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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 모래사장이 없어지고 있다, 모래가 유실된다 이런 기사는 많이 봤는데 우리 동네에도 비슷한 일이 있습니다. 아파트와 도로, 인도 사이에 산책로(녹지대? 오솔길? 정확한 명칭이 뭔지 모르겠어요.) 조성한 곳이 있는데 여기 토사가 유실되어 나무뿌리가 많이 드러나있어요.

 

 

그늘지고 대로 옆 인도보다 조용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자주 다니는 길인데 나무뿌리가 너무 걸리적거려요. 망아지같이 뛰어다니는 오복이가 걸려 넘어질까 같이 다니기 꺼려지기 시작했어요. ㅠㅠ 몇 년 전까진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코로나19로 조용히 이 길을 걸으며 커피 마시는 것이 낙인데 정신 안 차리면 (폰 보고 걷다 ㅋㅋ) 내가 넘어지거나 커피를 쏟거나 둘 중 하나겠구나 싶다니까요? 셀프 지압 길인가 싶기도 하고. ㅋ

 

 

나만 불편한건지 모르겠어요. 나무알못인데 이렇게 뿌리가 많이 드러나면 쓰러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마에 태풍 오면? 이렇게 민원인이 되나 봅니다. ㅋㅋ 잘 이용하는 공간이 불편해지니까 이건 어디에다 이야기해야 하지? 궁금증이 생기고 있습니다. 연말이라 조만간 아스팔트 뒤집고 있을 것 같은데 요기 돈 써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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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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