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4 - [여권커버] 개인, 신용정보 유출방지가 된다는 차폐필름을 내장한 여권커버 끼우고 보라카이로!
#2 항공권 받고 수하물 부치려 줄서는데 라이터를 수거하고 있습니다. 라이터는 비행기에 들고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 수거된 라이터 이거 다 어디에다 쓸까요?
#3 요즘 핸드폰 다 자동로밍 되지만 그래도 혹 몰라 들린 올레 로밍센터. 생각지도 못한 데이터요금이 나갈까봐 스마트폰 기능상으로도 데이터 로딩을 막을 수 있지만 여기서 아에 시스템적으로 안 되도록 싹을 짤랐어요.
#4 해외 나가는데 면세점에 안 들릴 수가 없죠. 아침 8시 15분 비행기인데 면세점은 7시에 오픈한다 그래서 쇼핑 시간 부족으로 전날 인터넷 면세점에서 급하게 쇼핑을 했었죠. 인도장에서 인도받고 찰칵!
#5 펄스트 클래스로 가는 어떤 아저씨의 뒷모습입니다. 1등석인데 지쳐보여요. 업무상으로 해외나가는 길인 것 같아요. 저랑 신랑은 일반석이지만 즐겁게 탑승!
#6 비행기 안에서는 역시 기내식. 고기먹을래 생선먹을래 묻길래 전 두말없이 고기. ㅋㅋ 것 말고도 모닝빵이랑 야채랑 햄이 따로 나오길래 칼로 잘라 그 안에 차곡차곡 쌓고 햄버거 만들어 먹었습니다.
#7 구름 위에서 한 장. 이젠 안 찍을 때도 됐는데 아시아나 비행기는 첨 타봐서 함 찍어 봤어요. ㅋㅋ 이렇게 5시간을 날고 날아서 마닐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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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의 본격적인 시작이네요 ㅎㅎ
다음 이야기가 기개되네요~ ㅎㅎ
설렘을 안고 출발했군요.
좋은 아침되세요
쓩~~ 어서 날라가요~~ >.<
평생 한번의 신혼여행....아이만 둘인데...못가봐서 한이 됩니다^^
저도 기내식은 늘 고기요 ^^;;;
요즘은 윤뽀님의 여행기가 연재 되는군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때가 가장 두근거릴때 아닌가 생각합니다..ㅎ
기대가 됩니다...윤뽀님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본격적인 여행기 잘 봤습니다.
앗~ 저 연말에 보라카이 가는데...이어지는 여행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부럽기만 하는......언젠가는 가고말꺼예요,,,ㅋㅋ
제가 이직하고 적응한다고 정신 없을대 윤뽀님 품절녀가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사랑 계속 하세요.^^
저는 이제 적응이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날이 추워져서 ~~ㅋ 빨리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뎅...귀잖아서 헬스를 끊지않고있어요.ㅋ
보라카이...아는 박사님도 신혼여행을 거기로 다녀오셨는데,한국인들이 보라카이로 많이 가나봐요?
기내식...먹고싶네요.ㅠ
날개위로 쏟아지는 햇살이 참 찬란하네요.
뽀스님 부부의 앞날을 밝히는 것 같습니다. ^^*
와.. 엄청난 라이터 수네요 ㅋㅋㅋ
다들 어찌나 비슷한 라이터를 쓰는지 ㅎㅎ
담배 끊은지 좀 있음 10년이 다 되어가서 전 필요가 없군요 ㅎㅎ
새벽시간에 햄버거 사진은..
너무 힘듭니다 ㄷㄷ;;
자야겠어요;;
신혼여행의 출발만으로도 재밌는 한편의 글이 되네요...
가끔 이런 윤뽀님의 재능이 부럽다는....
예전에 사진을 찍어뒀더라면 이런 글로 남길 수 있을텐데... 넘 아쉬운 마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