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단상 #4 마사지(massage)


동남아 가면 마사지는 필수코스인 것 같아요. 그죠?

저는 말 많은 마사지 샵이 좋아요. 뭔 소리냐면 "아파요?", "어때요?", "이쪽이 많이 뭉쳤네요. 더 세게 할까요?", "배드는 뜨거워요?", "더워요? 에어콘 켜 드릴까요?" 이렇게 자꾸 자꾸 확인해주는 곳이 좋다는 뜻이죠.


필리핀 보라카이는 신혼여행 패키지여서 그랬던 것인지, 비싼 마사지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마사지사가 어색한 한국말로 참 많은 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편하게 만족도 높은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태국 파타야에서는 단체여행 패키지여서 그랬던 것인지 제가 마사지사를 잘못 만난 것인지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묵묵히 마사지만 받았어요.


동남아 마사지에 대한 기대가 많이 있는데 보라카이, 파타야에서 체험한 마사지로 그 기대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역시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죠? 요즘 티몬이나 쿠팡, 위메프 같은 곳에 마사지 쿠폰 많이 올라오는데 한국에서 마사지 잘 하는데 찾아가서 받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태국, 파타야 단상 #4 마사지(massag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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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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