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중국 베이징 여행. 내 나라가 아니라 가이드 쫄래쫄래 따라 정해진 일정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저는 몇 십명이나 몇 백명 단위로 움직이는 단체 여행이 아니라 어느정도 융통성있게 행동할 수 있었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중국에서 스타벅스에 가 봤다는 것이에요!


천안문, 자금성 들렀다가 왕부정거리 구경하고 다음 일정으로 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눈에 딱 들어오는 거에요. 전날 저랑 신랑은 부태호텔 인근에 있었던 파리바게트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같이 갔던 일행은 중국에서 커피를 못마셔서 금단현상이! 그래서 가던길 돌려 스타벅스에 들렀어요. ㅋㅋㅋ


바로 옆에 맥도날드 맥카페도 있었지만 우린 스타벅스로 갔죠. 중국 맥도날드 보다는 중국 스타벅스가 더 있어 보이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가 글로벌 브랜드여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익숙 했어요. 중국이 무조건 쌀 것이란 생각은 버려야 해요. 커피 가격이 한국이랑 비슷하거든요. 한국 스타벅스가 2012년 후반에 가격을 올려서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가 3900원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중국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가 22위안입니다. 한국 돈으로 약 3800원 정도? 참고로 카페라떼 tall 사이즈가 27위안.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이거 다 영어니까 여기서 통용될 줄 알았는데 주문하는데 애먹었어요. ㅋㅋㅋ 가이드 분은 차에 계시고 우리끼리 신나서 들어왔던 것이 함정이었죠.


"오케 오케" 하고 주문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이즈 완전 다 다르게 나오고 주문했던 개수만큼도 안 나오고. -_-;; 다시 주문하자니 진빠져서 그냥 맛 보는 것에 만족하자며 둘이 하나씩 나눠 마셨습니다.


중국 스타벅스 커피? 별거 없더나이다. 아메리카노는요 에스프레소 만들어서 물 넣는 거니까요. ㅋㅋ 파리바게트에서 마셨던 카페라떼에는 우유가 좀 특이했었는데 아메리카노는 그냥 그 맛이었어요.

잠시 앉았다가 다음 일정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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