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저물어 갑니다. 어제 회사에서 망년회를 했거든요. 그래서 집에 좀 늦게 왔는데(오늘 들어왔죠 뭐.) 12월 마지막 금요일이고 해서 그런지 거리에 취객들이 넘쳐나더라고요. ^^;; 대한민국은 역시 술 문화가 진리. 사람마다 저녁에 망년회 일정이 얼마나 많겠어요.

지하철에서 나오자 마자 토하는 사람도 있고, 비틀 비틀 갈 지(之)자로 걷는 사람, 으어어어~ 하면서 소리 내는 사람. 제가 어제 집에 오면서 본 취객 유형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사실 밤 늦게 집에 들어가는데 남자 취객이 비틀거리며 걷고 있음 좀 무서워요. 다다다다 걸음을 빨리 하게 되죠. ㅠㅠ)

거리의 취객들, 우리 회사 직원들 다들 집에 잘 가셨는지 모르겠어요. 모름지기 사람은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한 해 동안 고생했고, 내년에 잘 해보자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자리로 끝이 났음 좋겠습니다.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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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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