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앨범을 선물로 받았어요. 요즘은 앨범 선물할 일이 별로 없잖아요?

GAGE라고 적혀있는 이 CD의 정체는? 이 앨범을 부른 가수의 정체는? 다름아닌 회사 동료. 조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팀장님은 퍼블리셔인데 항상 사람 좋은 웃음으로 하하호호 웃으시고, 술 마시는 거 좋아하시고. 회사의 분위기 메이커십니다. 취미 활동으로 밴드 하시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앨범을 주셔서 심히 당황 당황. ㅋㅋ


팀 이름은 가게프로젝트라고 합니다. 홍대에서 공연도 종종 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회사 최부장님 결혼하실 때 축가 부른 모습 밖에 못 봤어요. 그마저도 웅성웅성한 분위기와 음향 시설의 말썽으로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이렇게 앨범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핫.


뮤지션 친필 사인 앨범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멋들어진 사인 하나 개발하라고 말씀 드려야 할 듯 하지만 패스합니다.


조팀장님이 두 곡을 부르셨어요. '선데이러버'랑 '아스러지'. 검색 해 보면 가게프로젝트 관련 글 밖에 안나오는 걸 보니 가게프로젝트의 곡이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CD를 선물받은 덕에 오랜만에 CD로 음악을 들어 보았습니다. CD드라이브가 있는 컴퓨터 찾느라 혼났다는. 그래서 후에 MP3파일을 받았지만 잠시동안 옛날 감성 돋았습니다. ㅋㅋ


가게프로젝트의 음악은 뭐랄까? 힘빼고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술을 딱 한 잔 정도 걸치고 들으면 허밍으로 따라부를 것 같은 분위기의 노래? 지인의 앨범이니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프로젝트의 음악이 궁금하신 분들은 어디서 다운받아 들으라고 하고싶지만 정식 데뷔 가수가 아닌 만큼 음원사이트(멜론 이런데)에 등록이 안 되어 있으니 참으셔요. =_=;;;;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