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이가 복덩이긴 복덩이인가봐요.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을 퇴사한 분들께 계속 받네요. ㅠㅠ 얼마전에 오복이가 가지고 놀 인형과 사용하게 될 물티슈도 그러했는데 이번엔 마카롱 선물을 받았어요.

2013/09/06 - 젤리캣(JELLYCAT) 메리몽키, 엘프레리 프리미엄 물티슈 - 오복이 출산선물


린미님이 보내준 투썸플레이스의 마카롱 세트! 임신 전에 커피를 무지 좋아했던 제가 금커피 해야한다는 걸 알고 센스있게 마카롱으로 보내줬어요. 예전에 대표님 사모님께서 첫째 임신하셨을 때 마카롱이 먹고 싶다 하셔서 모 백화점에서 마카롱 구입하는걸 봤었는데 이젠 제가 마카롱을 먹게 되네요. ㅋㅋ


6개 세트구성인데 알록달록 참으로 먹음직스러운 마카롱. 왼쪽에서부터 커피, 초코, 녹차, 패션, 블루베리, 산딸기 맛입니다. ㅋㅋ 커피랑 녹차는 카페인이 있을 것 같아서 신랑 줘버렸고 나머진 제가 3일에 걸쳐 냠냠 했어요.


이게 어떻게 보면 그냥 달달구리한 과자인데 우울할 때 하나씩 집어먹으면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게 적당한 당분을 채워준다니까요. 신랑은 이거 하나 가격을 듣고 많이 놀라했지만, 그래서 사 달라하면 안 사줄 것 같지만 전 잠시나마 행복했네요. ㅋㅋㅋ


린미님의 깜짝 선물 덕분에 기분 전환 했어요. 린미님 감사!

회사에 함께 있었을 때 늘 밝게 말동무가 되어줬었는데 ㅠㅠ 지금은 각자의 길을 가느라 요즘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사는지도 잘 모르고 지내는 것이 사실. 첫 회사 그리고 지금의 회사까지 퇴사하면 뭐랄까 이렇게 인맥 잘 안 이어 나가게 되던데 참 좋은 인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마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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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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