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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의 신랑. 음치입니다. ( ..)a 그래서 연애할 때도, 결혼하고 나서도 둘이 노래방 한 번 가본 적이 없어요. 같은 회사를 얼마간 다녔기 땜에 회식으로 단체 노래방에 갔던 적은 있지만 박수와 탬버린 치다가 도망가는 사람이었죠. ㅋㅋ


그런데 오복이가 태어나고 신랑이 변했습니다. 노래를 부릅니다. ♪ 동요를 룰루랄라. 오복이가 음치 아빠를 노래하게 하네요. ㅋㅋㅋ 효자 오복이 덕분에 신랑 노래하는 걸 다 듣습니다.


그나저나 오복이가 말을 배우고 노래를 할 때 쯔음엔 신랑이 음치탈출 해야 할 텐데요. 아빠 보고 그대로 배우면 안되잖아요. -_-;;;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요즘 그게 걱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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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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