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육아에 참고하고 있는 어플에 3개월 4주 육아정보를 보면 선천성고관절탈구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아기가 선천성고관절탈구의 경우 다리가 옆으로 잘 벌어지지 않고 왼쪽과 오른쪽 다리길이가 다르고, 굵기도 다를 수 있습니다. 3개월 이내 발견시 치료가 가능하므로 정기 검진 등을 통해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었는데 글을 보고 나니 오복이 다리에 자꾸 눈이 가더라고요. 아기는 두 다리를 쭉 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길이 보는 것이 애매한데요. 3개월 무렵 두 다리를 쓸면서 내려오며 길이를 몇 번이나 재 봤는지 모릅니다. 똑바로도 해 보고 엎어놓고도 해 보고.


선천성고관절탈구의 대표 증상이 엎어놓고 봤을 때 양 다리 주름이 비대칭이라는 건데요. 자가진단 했을 때 주름은 괜찮은 것 같은데 오른쪽 다리가 좀 더 길게 느껴졌어요. 어찌보면 괜찮은 것 같고, 저찌보면 이상하고. 빨리 진단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해서 초조하더라고요.

4~6개월 사이에 영유아검진을 하는데 그 때 이 선천성고관절탈구 검사도 있어 냉큼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몇 번을 보시더니 처음엔 한 쪽이 긴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닌 것 같다고 결론 내리시더군요. 휴.

한시름 놨지만 한번씩 그 생각이 나서 관찰을 해 본답니다. 마침 사진 찍어놓은 것이 하나 있어 포스팅 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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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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