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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0개월 오복이 이제 너무 잘 서요. 뭘 잡고 선지는 한참 되었고 만 9개월 무렵 그 상태에서 손을 떼고 2초, 5초 버티기를 하더라고요. 이젠 10초 정도 버티고 그 횟수도 늘었어요. 아이 기특해. ㅋㅋㅋ

잡고 서기

아무것도 안 잡고 있다 보니 엉덩방아를 찧을 때가 많지만 꽈당 하고 넘어지는 것 아닌 다음에서야 잘 울지 않더라고요.

잡고 서서 손 떼고 버티기

아직 서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팔불출 엄마는 마냥 좋다고 포스팅부터 합니다. ^^;;; 사실 지금은 잡고 선 상태에서 손을 떼는 건데 신랑이 거의 아무것도 안 잡고 섰다고 하더라고요. 그 모습 보고 싶어 설레어 오복이 잠든 밤에 이렇게 포스팅하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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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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