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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여준다거나 놀이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준 적은 없어요. 지금은 보여줄 생각이 없고, 그런거 안 하려고 저희 집엔 TV도 없어요. 그냥 오로지 홈버튼 누르고 화면 만져보는 것이 다인데 뭐가 그리 좋은지. 제껏만 만지는 것이 아니라 신랑꺼, 친정엄마꺼, 문화센터 가면 모르는 사람것도 손에 잡으려 안달입니다. 13개월 꼬꼬마는 스마트폰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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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저보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조카들을 보면서 깜짝 놀라곤 하지요 ;;;;
제 딸도 휴대폰 속 무언가를 보여준 적도 없고 그런데.. 어쩌다보니 알아서 잘 만지더라구요. 어르신들은 아이들에게 무조건 휴대폰을 보여주시기도 하던데.. 그 영향도 없진 않아 보입니다. 아예 안 보여줄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부모가 옆에서 다른 걸로 시선을 돌리는 노력도 있어야겠더라구요. 육아는 정말 힘들어요;; 저흰 한참 미운 4살 이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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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가들 스맛폰 참 좋아해요~
불이 반짝 들어오고 누를 때마다 반응이 와서그런건지~
아님 어른들이 항상 들고있는 모습을 봐와서 자연스럽게 좋아하는건지~ㅎㅎ
ㅎㅎ 아가들 스맛폰 참 좋아해요~
불이 반짝 들어오고 누를 때마다 반응이 와서그런건지~
아님 어른들이 항상 들고있는 모습을 봐와서 자연스럽게 좋아하는건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