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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입니다. 날짜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바쁘게 사는지라 일찍이 양가 부모님께 현금을 쏴 드리고 깜빡하고 있었던 어제. 오복이 어린이집 가방에서 카네이션이 두둥!
어버이날이라고 선생님이랑 같이 스티커 붙이고 글씨 썼나봐요. 선생님의 손길이 99% 였겠지만 엄마는 괜히 뭉클. ㅎㅎ 오복이가 카네이션을 선물하다니. 언제 이렇게 컸나요? ㅎㅎㅎㅎ 이렇게 부모가 된 것을 인증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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