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윤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휴직 후 정상적으로 복직했는데 평탄하지는 않네요. 보통 아기가 돌 지나면 막 아프기 시작한다는데 오복이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 것 자체가 자만, 오만이었어요. 감기며 수족구 기타 등등 매주 토요일은 병원 가는 날로 못 박혀 있었고 평일에도 반차, 연차쓰고 병원엘 가야했었으니까요.


회사에선 누가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먼저 말하는 것도 유난 같고 눈치는 보이고. 그 와중에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메르스로 시 전체 어린이집이 휴원했을 때도 꼬박꼬박 보내고), 내가 아프고 힘든 건 패스했죠. 그나마 신랑이 연차가 되고 늦은 출근 등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아 여기까지 왔어요. 이대로 회사생활 지속할 수 있을까 하루하루 줄타기하는 것 같습니다. 아슬아슬해요.


암튼 그와중에 워킹맘이 회사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위드피드에 선 작업 올라가고 블로그엔 일부 가지고와서 박제합니다.






하나하나 노력하는 부분인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복직하고부터 오복이 아빠껌딱지 증상은 더욱 심해졌고, 집안꼴은 점점 개판이 되어가니 스트레스 안 받는다면 그게 또 이상한거구요. 회사에선 티내지 않기 위해 애쓰고 신랑과는 늘 대화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어디 하소연 할 곳이나 있나요? 집회사집회사인데. 블로그에나 끄적이는거지. ㅠㅠ


이런 저런 시선들, 나 스스로 상처받지 말자고 다잡고 이때가 고비다, 지나간다는 조언으로 화이팅해도 걱정 없는 워킹맘 없을거예요. 오복이가 엄마를 밝게 맞아주면, 웃어주면 그게 가장 큰 위안과 힘일텐데 결론이 참 그렇네요. 난감한 상황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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