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속에서 잠자는 사진 심심할 때 인화를 해 앨범을 만들고, 포토북도 만들어놨더니 쓸모가 있네요. ㅋㅋ 사실 결혼할 때 찍은 사진 까지는 별로 펼쳐보지 않았는데 오복이가 관심을 보여서 하나 둘 꺼내주다보니 골고루 보게 됐어요.


결혼식 사진은 오복이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작은엄빠, 사촌 이렇게 얼굴을 익힐 수 있어서 유용했답니다. 오복이 성격 탓도 있겠지만 사진으로 많이 봐 익숙해진 탓인지 명절에 누굴 봐도 낯가리지 않고 금방 적응했지요.


오복이가 나온 사진은 보면서 니가 전에 이랬단다 이야기거리가 생겨서 좋고요. 오복이는 본인이 먹는 것들(과자, 바나나, 빵 등)을 보면 흥분하면서 달라고 해서 좋네요. ㅋㅋㅋㅋ


이젠 본인이 보고싶은 앨범을 달라고 손가락질 한답니다. 달라는 것 말고 다른 것 꺼내주면 아니라고 고개를 흔들어요. ㅋㅋㅋㅋㅋ


아이 있는 집은 사진인화 꼭 하시라 추천합니다. 두고두고 보면서 대화할 수 있어요. 저는 최근에 200매 들어가는 앨범을 두 개나 더 질렀답니다. 앨범정리를 더 해야하는데 이것도 은근 일이 많네요. ㅋㅋㅋ



여담 #1
4*6 포켓앨범으로는 제가 4개나 가지고 있는(100매짜리 2개, 200매짜리 2개) 하이모리 무즈앤뷰즈를 추천해요. 패브릭 커버라 고급스럽고 사진 순서를 쉽게 바꿀 수 있는 바인더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정리하기도 정말 쉬워요. 저는 오래 보관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앨범간의 통일성도 주기 위해 이걸로 쭉쭉 밀고 나가려고 합니다.

여담 #2
요즘은 장수가 얼마 되지 않더라도 사진인화를 자주하고 있는데 주로 스냅스에서 인화를 해요. 몇 번 인화를 했더니 등급이 올라가서 20% 할인을 받고 있기도 하고, 이번 달은 패스해야지 하고 잊고 있으면 무료배송 쿠폰을 넣어줘서 끊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냅스, 개미지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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