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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나는의사다' 애청자로서 집안의 칫솔을 싹 바꿨습니다. ㅋㅋ


치과의사 크루 박창진 의사쌤 이야기 듣고 관심이 가서 큐라덴이란 칫솔을 신랑꺼 하나 제꺼 하나 샘플겸 사 봤는데 넘나 좋은것!!! 쟁여져있던 일반 칫솔 광속 소모하고 큐라덴 12개나 질렀어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칫솔모는 500가닥 정도. 제가 산 큐라덴의 칫솔모는 5000가닥 정도! (7천가닥짜리도 있답니다.) 수입물 먹은데다 가닥수만 봐도 짐작하시겠지만 당근 일반 칫솔보다 비싸요. 그래도 바꿀만하더라고요. 큐라덴 쓰고 나니 다른 칫솔질은 한듯만듯? ㅠㅠ


치과가서 스켈링하고 얼마간만 신경 바짝쓰고 다시 대충 양치질 되곤 하지만 큐라덴으로 하면 대충 양치질도 구석구석 한 것 같은 뿌듯함이 있어요. ㅋㅋㅋ


집에 있던 마지막 칫솔과 큐라덴과의 비교샷을 올려봅니다. ㅋㅋㅋ 꽉 찬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신랑이 첨엔 뭐가 다르냐 데면데면 했었거든요. 근데 모가 휘어졌으니 버리라고 했더니 좀 더 쓰고 버린다고 하대요. ㅋㅋㅋㅋ


비싼 칫솔이라 칫솔 보관함에 잘 못 끼워서 모가 일부 휘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이 아프다는 것이 함정!


예전에 샘플로 사 봤었던 건 지금 청소솔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가 빵빵해서 좁은 면적 청소하기도 넘나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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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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