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윤뽀네 가족은 원래 일정이 있었는데 사정상 전면 취소했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어요. 자세한 사정은 앞으로 포스팅에서 풀겠지만 우선은 그러네요. ㅋㅋ


그 중 하루는 AK플라자 분당점에서 AK쥬라기월드가 열린다고 하여 다녀왔답니다. 분당선타고 서현역으로만 가면 되니까 넘나 편하고 좋은 것. ㅋㅋㅋ 오복이가 지하철타고 멀리가고 싶다 그래서 서현역 가자고 꼬셔서 갔네요.


1층에 공룡 모형과 페이스페인팅 행사가 있고요. 5층 이벤트홀에도 크게 공룡 모형들 있고 각종 체험행사 열려요. 이벤트홀에 연결된 돔파크에도 공룡 모형 (6개) 탈 수 있게 되어있고요. 5월 7일까지라고 하니 이번 황금연휴에 다녀와야겠지요?


4세 남아 오복이는 아직 공룡을 무서워해요. 그림책으로 보는 건 괜찮은데 아무래도 크기와 번쩍이는 불, 움직이면 거기에 압도되는 것 같아요. 처음엔 달랑 매달려서 빨리 나가자고 잉잉거렸답니다. 하긴 싱가포르 동물원에서도 공룡 존에서 무섭다고 했었는데 그게 그리 먼 일은 아니잖아요. (3월) ㅋㅋ


그래도 처음에 많이 무서워했고 두번 들어가서 그땐 작은 공룡 한 번 만지는 정도까진 됐습니다. ㅋㅋ 어쩌겠어요. 이 어린 영혼. 지금은 무서울법도 하죠. 친근하게 생기진 않았잖아요. ㅋㅋㅋ


체험행사는 페이스페인팅, 자석만들기, 증강현실, 화석캐기 등 있었는데 음. AK카드 구매 영수증이 있어야해서 하나도 못 해봤어요. 사진만 찍고 보기만 했죠.


무료입장이었지만 무료 아닌 쥬라기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원에도 AK몰이 있어 멤버스카드 하나 만들 법도 한데 제가 백화점을 자주 가는 것이 아니라 지인 적립 정도 해주다 말았더니 이렇게 됐어요. ㅋㅋ 영수증이 있는데 왜 써먹질 못해! ㅋㅋ


그냥저냥 시간 보내기 좋아요. 오복이같은 경우 쇼핑하는 것 진짜 못 따라다니거든요. 쇼핑몰 돌아다니질 못해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나 타자 그러지. 아빠랑 같이 맡겨놓고 잠시 엄마 돌아다니기 딱 좋게 만들어놨달까요? ㅋㅋㅋㅋ 물론 살 것 없는 저는 그냥 같이 돌아다녔습니다만. ㅋㅋㅋㅋ


어린이날과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하더라고요. 이벤트홀로 들어가는 입구엔 공룡 관련 가방, 신발 등을 판매하고 있기도 했고요. 공룡 신발에 불도 막 들어오던데 사 줄 의사가 있었지만 오복이는 무서워했고요. 네.


왔다갔다 하루 잘 보냈습니다. 미세먼지가 괜찮았으면 더 많이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이 황금연휴에도 최악으로 나와주시니. 백화점, 마트 이런 실내 아니면 엄두가 안 납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머리랑 무릎 보호대를 사줄까 생각하고 있는데 이 날씨에 어디 가서 놀 수 있겠어요? ㅠㅠ 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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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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