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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능성 스피커들이 많이 나와죠. 그죠? ㅋㅋ 끝판왕은 인공지능 스피커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생각보다 아이폰의 시리(siri) 사용도 많지 않아서 카카오프렌즈나 라인프렌즈의 인공지능 스피커 디자인을 보면서 혹하긴 해도 지름신을 누를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 대신 나름의 필요에 의해 LED 스탠드 스피커에 홀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리츠의 BE-L20이라는 모델입니다. LED 스탠드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붙었어요. 오복이가 어릴 땐 수유 때문에 노오란 조명의 수유등이 필수였는데 지금은 LED 스탠드가 더 필요해요. 오복이 재우고 거실에 나와 등을 켜면 너무 환해져서요. ㅋㅋ 거실에 있는 아일랜드 식탁(이지만 책상으로 쓰는)에 올려놓고 이것만 켜면 나만의 공간 완성.
BE-L20 LED 스탠드 켜놓고 뒷북치긴 해도 다이어리와 가계부 적는 시간도 가지고, 어쩌다 대출한 책을 읽기도 해요. 밝기 조절이 30%, 70%, 100% 조절할 수 있어서 그때그때 맞게 하면 되구요. 간접조명으로 바꾼 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이나 팟캐스트도 조용히 틀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이 모든 것이 오복이가 잠든 나만의 시간에 이루어진답니다.
기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 볼게요. 브리츠 BE-L20은 길쭉한 박스에 완제품의 상태로 배송이 됩니다. 스마트 LED램프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글자가 눈에 띄네요. LED 조명과 간접조명을 다 켜고 스마트폰으로 음악듣는 사진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정품 스티커를 제거하면 속포장이 한 번 더 되어있는 제품이 나오는데요. 이 계란판 같이 생긴 포장재 때문에 택배로 온 제품이 손상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제품 본체와 아답터, 육각렌치, 사용자 설명서, AUX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체 색상이 화이트라 그런지 아답터도 화이트더라고요. 이런 깔맞춤 좋아요. ㅋㅋㅋㅋ AUX케이블의 블랙이 넘나 튑니다. 거의 안 쓰는 케이블이니 패스합니다. ㅋㅋㅋㅋㅋ
LED 램프는 200LM(Lumen)이하로 앞서 말했듯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Touch 부분을 터치해서 조절이 가능한데 길게 누르면 간접조명을 ON/OFF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바로 끄고싶을 때 여러번 터치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아래쪽에 스피커와 설정 버튼들이 있어요. 버튼은 모두 터치식이라 깔끔하고 잡음이 없어 좋은데요. 볼륨을 높이거나 내릴 때 감이 잘 안와요. ㅋㅋ 양 극으로 가면 "두두" 소리로 알려주는 것 말곤 어느정도인지 알 수가 없어서 아직까진 스마트폰으로 조작이 편하더라고요.
제품의 뒷부분엔 AUX 연결단자, USB충전포트, 전원케이블이 있는데요. USB충전포트 굳굳!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쓰기 때문에 충전을 해 줘야 하는데 이왕 쓰는 것 한 기계에서 해결되니 장점 중의 장점이에요. 여기가 젤 센스 터짐. ㅋㅋㅋ
짧은 충전케이블이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ㅋㅋ 근데 이 충전케이블을 뺄 때 제품을 잡고 힘을 주다보니 제 손이 자꾸 설정부를 건드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스피커를 안 잡으려다보니 그쪽을 잡나본데 괜히 LED 스탠드를 껐다 켰다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이 면세점에서 Lifetrons DrumBass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 왔었는데 오복이가 안쪽에 톡 튀어나온 필름(?)같은걸 만져서 찌그러졌거든요. ㅠㅠㅠㅠㅠㅠ 이 사건으로 스피커를 손대지 않겠단 생각이 확 박혀서 제품 하단부를 감싸고 있는 스피커 부분을 안 만지려다보니 엉뚱한 버튼을 자꾸 누르게 되는 것 같아요. 힝. 트라우마. 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적응하는 중 몇가지 불편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제품의 기능엔 만족을 하며 사용중이랍니다. ㅋㅋ 페어링도 아주 쉽게 됐고 ▶ΙΙ 버튼으로 그 후의 연결도 빠르게 되더라고요.
LED 스탠드로서의 기능도 충실하게! 사용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느슨해져서 쓰러지는걸 막아주기 위한 육각렌치가 제공되니 한참 쓰다 헐거워졌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각도는 위쪽에 헤드부분이 120도로 조절되고 길다란 막대부가 45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설거지할 때 바로 옆에서 음악 나오니 좋은데 스마트폰이 아닌 곳에서 소리가 나와서 그런지 오복이가 자꾸 자기 노래 듣자고 하는게 함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음질. 음질은 제가 음악보다 팟캐스트를 많이 듣는데요. 팟캐스트 자체 음질이 워낙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아이폰7이랑 비교했을 때 크고 쨍!!!!! 이런 느낌은 덜했습니다. 음악이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또렷한 발음을 선호해서 볼륨을 높여도 생각보다 커진다는 느낌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스마트폰 자체 볼륨을 높이게 되는? 참고하시길 바래요.
아무튼 브리츠의 LED 스탠드 BE-L20 화이트는 삶의 질을 한단계 업 시켜준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핫핫! 잘~써먹고 있어요!
해당 제품은 브리츠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어떠한 제약도 없이 필자의 주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브리츠의 BE-L20이라는 모델입니다. LED 스탠드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붙었어요. 오복이가 어릴 땐 수유 때문에 노오란 조명의 수유등이 필수였는데 지금은 LED 스탠드가 더 필요해요. 오복이 재우고 거실에 나와 등을 켜면 너무 환해져서요. ㅋㅋ 거실에 있는 아일랜드 식탁(이지만 책상으로 쓰는)에 올려놓고 이것만 켜면 나만의 공간 완성.
BE-L20 LED 스탠드 켜놓고 뒷북치긴 해도 다이어리와 가계부 적는 시간도 가지고, 어쩌다 대출한 책을 읽기도 해요. 밝기 조절이 30%, 70%, 100% 조절할 수 있어서 그때그때 맞게 하면 되구요. 간접조명으로 바꾼 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이나 팟캐스트도 조용히 틀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이 모든 것이 오복이가 잠든 나만의 시간에 이루어진답니다.
기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 볼게요. 브리츠 BE-L20은 길쭉한 박스에 완제품의 상태로 배송이 됩니다. 스마트 LED램프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글자가 눈에 띄네요. LED 조명과 간접조명을 다 켜고 스마트폰으로 음악듣는 사진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정품 스티커를 제거하면 속포장이 한 번 더 되어있는 제품이 나오는데요. 이 계란판 같이 생긴 포장재 때문에 택배로 온 제품이 손상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제품 본체와 아답터, 육각렌치, 사용자 설명서, AUX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체 색상이 화이트라 그런지 아답터도 화이트더라고요. 이런 깔맞춤 좋아요. ㅋㅋㅋㅋ AUX케이블의 블랙이 넘나 튑니다. 거의 안 쓰는 케이블이니 패스합니다. ㅋㅋㅋㅋㅋ
LED 램프는 200LM(Lumen)이하로 앞서 말했듯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Touch 부분을 터치해서 조절이 가능한데 길게 누르면 간접조명을 ON/OFF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바로 끄고싶을 때 여러번 터치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아래쪽에 스피커와 설정 버튼들이 있어요. 버튼은 모두 터치식이라 깔끔하고 잡음이 없어 좋은데요. 볼륨을 높이거나 내릴 때 감이 잘 안와요. ㅋㅋ 양 극으로 가면 "두두" 소리로 알려주는 것 말곤 어느정도인지 알 수가 없어서 아직까진 스마트폰으로 조작이 편하더라고요.
제품의 뒷부분엔 AUX 연결단자, USB충전포트, 전원케이블이 있는데요. USB충전포트 굳굳!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쓰기 때문에 충전을 해 줘야 하는데 이왕 쓰는 것 한 기계에서 해결되니 장점 중의 장점이에요. 여기가 젤 센스 터짐. ㅋㅋㅋ
짧은 충전케이블이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ㅋㅋ 근데 이 충전케이블을 뺄 때 제품을 잡고 힘을 주다보니 제 손이 자꾸 설정부를 건드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스피커를 안 잡으려다보니 그쪽을 잡나본데 괜히 LED 스탠드를 껐다 켰다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이 면세점에서 Lifetrons DrumBass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 왔었는데 오복이가 안쪽에 톡 튀어나온 필름(?)같은걸 만져서 찌그러졌거든요. ㅠㅠㅠㅠㅠㅠ 이 사건으로 스피커를 손대지 않겠단 생각이 확 박혀서 제품 하단부를 감싸고 있는 스피커 부분을 안 만지려다보니 엉뚱한 버튼을 자꾸 누르게 되는 것 같아요. 힝. 트라우마. 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적응하는 중 몇가지 불편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제품의 기능엔 만족을 하며 사용중이랍니다. ㅋㅋ 페어링도 아주 쉽게 됐고 ▶ΙΙ 버튼으로 그 후의 연결도 빠르게 되더라고요.
LED 스탠드로서의 기능도 충실하게! 사용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느슨해져서 쓰러지는걸 막아주기 위한 육각렌치가 제공되니 한참 쓰다 헐거워졌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각도는 위쪽에 헤드부분이 120도로 조절되고 길다란 막대부가 45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설거지할 때 바로 옆에서 음악 나오니 좋은데 스마트폰이 아닌 곳에서 소리가 나와서 그런지 오복이가 자꾸 자기 노래 듣자고 하는게 함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음질. 음질은 제가 음악보다 팟캐스트를 많이 듣는데요. 팟캐스트 자체 음질이 워낙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아이폰7이랑 비교했을 때 크고 쨍!!!!! 이런 느낌은 덜했습니다. 음악이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또렷한 발음을 선호해서 볼륨을 높여도 생각보다 커진다는 느낌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스마트폰 자체 볼륨을 높이게 되는? 참고하시길 바래요.
아무튼 브리츠의 LED 스탠드 BE-L20 화이트는 삶의 질을 한단계 업 시켜준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핫핫! 잘~써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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