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엔 없지만 초기작은 머핀 틀이 없어 종이컵에 했다가 집을 홀라당 태워먹을 뻔 했었습니다. ㅋㅋ 대실패.



2. 그 다음엔 머핀 틀을 구매해서 시도했는데 하나도 부풀지 않은 못생기고도 못생긴 아이가 탄생했었지요. 완전 실패.



3. 핫케이크 가루를 이용하여 그럭저럭 먹을만한 아이 탄생. 아직 만족스럽진 않음.



4. 드디어 때깔 좀 나는 아이의 탄생 +_+ 만족할만한 수준에 다다르고 있음.

맛있는 머핀을 만드는 방법을 멀고도 험한가 봅니다. 4번의 시도 끝에 탄생한 아이는 흡사 머핀과 비슷하니 마음에 들게 나와줬어요.

그렇지만 맛의 비밀은 머핀 믹스에 있었다능 ㅠ_ㅠ


만들 때 마다 마루타가 되어주는 남친님은 "우와 성공했네?" 하고 기뻐해줬다가... 미처 숨기지 못한 머핀 믹스 봉지를 보더니 "이걸로도 성공 못하면 오븐 내다버려야해" 라고 가슴이 비수를 파팍! 윽! 아 머핀 만들긴 왜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이제까지 실패한 건 머핀밖에 없어요. ㅠㅠ



확실히 믹스제품답게 부푸는 모습이 예술이네요. 이전의 부품과는 전혀 달라!!!!!! 이 맛에 베이킹하지 ♡ 몽실몽실 부풀어라~


적당히 흘러 넘친 모습도 매력적인 머핀 되겠습니다. ㅋㅋ 흡사 머핀 맛을 내고 있는데 아직 살짝 부족합니다. 느끼한것 같기도 하고. 해서 다음엔 버터 조절을 좀 더 해보려구요. 또 믹스제품을 사용한 것이 아닌 직접 가루 체친 레시피로도 성공하고 싶어요. 게다가 최종 목표는 무려 모카 머핀, 초코칩 머핀 등등 첨가물이 들어간 아이란 말입니다. 이런 밋밋한 머핀은 그 기본 과정일뿐!!

다음번엔 100% 만족 머핀을 만들 수 있길 바래주세요 =_=


이번에 만든 머핀은 낱개 포장해서 지난 추석 터미널 가는 길에서 낼름 먹어줬습니다. 지난번에 리치몬드 상가에서 구입한 상자에 머핀 두개 넣으니까 쏙쏙 들어가길래 낼름 담아서. 좀 더 맛있고 비쥬얼이 좋아지면 선물용으로도 가능하겠지요?


아웅~ 더 맛있는 머핀을 위해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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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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