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서 요즘 사람들 손엔 다 휴대용 선풍기가 들려있어요. 일명 손풍기. ㅋㅋ 양산쓰고 걸으면서 보면 남녀 할 것 없이 얼굴에 손풍기 대고 있더라고요.


저도 몇년전에 부산 국제시장 놀러가서 동생이랑 산 휴대용 선풍기가 있어요. 사실 자주 들고다니진 않았어요. 안 잊어버림 챙겨나가는 정도였죠. 몇년동안 실사용 횟수는 10회?


그러다 알라딘에서 책 사면서 사은품으로 고른 손풍기를 돌려봤는데 이거슨 신세계. 너무 시원한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바람으로 머리카락이 들러붙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에어콘 있는 곳에서 잠깐 틀면 빠르게 더위를 식힐 수 있어요.


휴대용 선풍기인데 집에서 쓰는 유선 선풍기 살 수 있는 가격에 나오는 것도 있어서 뭐가 이리 비싸냐 했는데 그 값을 하드만요! 제가 쓰고 있는 손풍기는 3단으로 바람이 조절되는데 강도만큼 소음이 있긴 해요. 그치만 이해할 수 있어요. 바람이 세니까요. ㅋㅋㅋ 작으니까 아이들 손 다칠까 걱정도 덜 되고요. 거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예전껀 충전 케이블이 동그랗게 생겨서 5v 전원 공급 되는 거였어요. 상태표시등 같은건 없죠. 지금껀 충전상태를 LED로 확인할 수 있고 충전 케이블은 흔히 사용하는 마이크로 5핀이라 보조배터리랑 같이 쓸 수 있어요. 아이폰이랑은 공유할 수 없지만 다른 스마트폰 쓰는 경우엔 충전 케이블 1개만 가지고 다님 되니까 편하겠더라고요.


신문물을 부지런히 따라가야겠어요. ㅋㅋㅋㅋ '나 이거 있는데.' 부심 따위 집어치워. 있는데 뭘 또 사나 했지만 투자하면 확실한 아웃풋을 주는 제품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조금 늦게 구입해서 100% 활용은 못 했지만 2018년 미친 여름 날씨에 업그레이드 된 휴대용 선풍기라는 잇템을 얻게 되어 기쁩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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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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