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 포토북 만들었어요. ㅋㅋ 포토북 만드는 것도 비용이 좀 나가다보니 소셜커머스에서 쿠폰 풀 때 맞춰서 제작합니다. 이번에 스냅스에서 인공지능 포토북 '애니' 출시기념으로 80% 할인권을 판매해서 오키나와 가족여행 포토북 만들었어요.


원래 만들던 사이즈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쿠폰에 끼워맞추다보니 포토북들이 제각각. 이렇게된거 굳이 스냅스를 이용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 신규 회원가입 하는 것도 일이고 오래 써와서 익숙하단 이유로 이번에도 스냅스, 썼네요.


이번 쿠폰은 스냅스 앱을 이용해야 해서 무척 번거로웠는데요. 인공지능 포토북이라는 이름답게 사진 파일에 저장된 날짜를 기준으로 정렬해주고 묶어서 한 페이지에 들어가게 해 주는 것 자체는 좋았습니다. 근데 디테일한 수정은 막혀있어서 답답했어요. 모바일로만 가능하니까 그 작은 것 붙들고 씨름하는데 화딱질나서 포기하고 싶을 정도.


오키나와 가족여행에 사용된 카메라가 4개에요. 미러리스, 똑딱이, 아이폰6, 아이폰7. 그걸 아이폰7에 모아놓는것 까진 했는데요. 사진 정보가 잘 못 엎어진 것이 있어서 날짜가 좀 달라지니까 그때부터 편집이 헬. 결국 사진 몇 개 포기해버렸어요.


편집하다가 빼버리고 싶은 사진이 있는데 프레임을 뺄 수가 없단 점도 답답스. 저는 아직까지 PC가 편한 사람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처럼 원할하게 되는 건 무리겠죠. ㅋㅋㅋ 일해라 과학기술. 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으로만 찍고 스마트폰에서 편집한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덜 아플 수도 있겠어요. ㅋㅋ


가오슝 포토북도 만들고 싶은데 귀찮. 진이 빠졌습니다. 블로깅도 그렇고 어떤 과제가 있으면 맘 먹었을 때 빠짝 해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서 하는 것도 능률 면에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소 아쉬움이 있을지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도착한 오키나와 가족여행 포토북은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우리 이야기를 하나 더 쌓았다는 것도 기쁘고 그 때를 추억할 수 있단 것도 큰 매리트죠. 오복이가 이제 좀 크니까 포토북에 이상한 사진(예전에 오복이 콧물 흘리고 있는 사진을 포토북에 넣어뒀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있음 뭐라뭐라 하는데 이것도 지나면 추억이 아닐까 싶네요.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