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풀네임은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이구요. 12월 19일 개봉인데 시사회로 조금 먼저 보게 됐어요. 신비와 금비랑 인증샷까지 찍어서 보람된 여정이었어요. 단독샷으로 찍어주고 싶었는데 오복이가 머뭇거려서 같이 찍었네요. ㅋㅋㅋㅋㅋ


아이들 영화는 뭘(?) 자꾸 줘요. 인증샷 이벤트도 많이 하고요. 어른들은 티켓만 받는데 아이들은 접는 모자, 피규어 등등 챙겨주는 것이 많더라고요. 부럽. 신비아파트 극장판에서는 주비 모자랑 찌꺼기 가글 받았어요.


지금껏 신비아파트 영상은 보여주지 않았는데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아이들이 무섭다고 하면서도 본다네요. 사실 오복이 귀신 무서워하고요. 방이 캄캄하면 겁에 질려 엄마를 찾아요. 영화도 무서워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엄청 잘 봤어요. ㅋㅋㅋ


귀신은 별로 안 나오고(도깨비들은 귀엽기만 해요. ㅋㅋㅋ) 요르문간드가 넘나 크고 징그럽게 자꾸 뱀을 내뿜어서 위협적이었던 걸 빼면 크게 무서운 요소는 없더라고요. 그래도 뒤에 아이는 울긴 합디다만. ^^;; 이 영화는 전체관람가지만 어두컴컴한 장면이 많고 괴수니 도깨비니 치고 박고 싸우는 통에 완전 영유아들이 보기엔 별로라고 생각해요. 최소 6, 7세면 좋겠어요. 그럼 내용 이해도 하면서 즐겁게 볼 것 같습니다.


아이들 애니메이션 중 어떤 건 유치하거나 지루해요. 그래서 키즈관에 가서 아이만 보고 전 밖에서 대기한 적도 있어요. ㅋㅋ 이번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어른도 볼 만 해요. 하늘 위에서 전투가 있으니 스케일이 커요. 내용도 탄탄한 편이고요. 아이와 아빠가 같이 봐도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봉하면 아이와 아빠의 데이트를 추천해봅니다. ㅋㅋ


작년에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란 이름으로 신비아파트 극장판이 개봉했었더라고요. 뒷북이지만 요것도 볼까 생각중입니다. 평소 TV로 애니메이션을 안 보니 재미있는 극장판 노출은 괜찮! ㅋㅋ


2019/12/07 - (6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한글 천재 스티커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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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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