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나는의사다) 유튜브 보는데 독감예방접종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정리해놓습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은 나의사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저는 저 필요한 것만 제 경험과 해석을 섞어 적을 거예요. ㅋㅋ


독감예방접종 백신은 3가, 4가가 있는데 이 차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몇 개 커버하느냐에 차이가 있습니다. 3가는 3개, 4가는 4개라고요. 여기까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독감검사하면 A형독감이다, B형독감이다 하고 나오잖아요? 재수 없으면 A형, B형 다 걸릴 수 있다고. A형 인플루엔자엔 H3N2(홍콩독감), H1N1(신종플루)가 있고 B형 인플루엔자에는 야마가타, 빅토리아가 있다고 합니다. A형 2개는 3가, 4가 모든 백신에 포함된다고 해요. B형이 둘 다 들어가면 4가고 3가는 그때그때 다르게 1개씩 들어가나봅니다. 올.


커버가 많이 되는 4가 백신을 맞으면 좋지만 뭘 하나라도 더 집어넣으면 가격에 차이가 나니까 국가예방접종은 저렴한 3가로 지원했나봐요. 근데 이마저도 내년엔 4가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러면 시장에서 굳이 3가를 만들 이유가 없기때문에 고민할 여지는 없어지겠어요. 오복이가 국가예방접종 대상이라 무료로 3가를 맞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 돈 내고 4가 맞아왔거든요? 내년에 오복이 독감접종비용은 무료로 빠지겠네요.


독감에 많이 걸리는, 활동량이 많은 연령층(5~20세)을 잡아서 유행을 잡느냐, 독감에 걸리면 위험한 고위험군(폐, 간 등이 안좋은 만성질환환자, 임신부, 노인)을 잡아서 위험을 줄이느냐가 나라에선 고민인가봐요.


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을 정해야하고 그게 곧 돈이니까. 나라에 돈이 많아 다 커버해주면 좋을텐데 매년 접종해야하는 것인만큼 쉽게 결정할 순 없겠죠. 우리 가족이라도 밥 굶지 않는 이상 예방접종해서 독감에 안 걸리고, 독감유행을 막는데 일조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나의사 유튜브에선 유정란 백신과 세포배양 백신에 관한 설명도 나오는데요. 저는 크게 해당사항이 없어서(계란 알러지가 없고, 거기까지 알아보고 접종하지도 않아서요.) 옮기진 않겠습니다. 필요하시면 5분 50초쯤부터 관련 정보가 나오니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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