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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블리 한자스터디가 어느덧 11주차가 되었네요. 4월 안에 8급한자는 마무리 될 것 같아요. 우와와와 뭔가 찡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한자는 '먼저 선+날 생'의 조합으로 선생(先生), '배울 학+학교 교'의 조합으로 학교(學校)였어요. 어렵다고 눈으로 익히는 걸 위주로 되어있어 쓰는 부분이 다른 주보다 적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많다고 투덜거렸습니다.
오복이가 지금 제일 좋아하는 것이 한자라서 쓰긴 하는데 싫어했다면 11주 정말 힘들었지 싶어요. ㅋㅋ 아, 벌써 끝난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그치만 다음주에 또 포스팅을 하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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