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번 가 봤지만 갈 때마다 남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마음에 드는 커피집이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할 때에는 보통 두종류로 나뉩니다. 유/무형의 물건을 제공받고 느낌을 글을 작성하는 경우와 저 스스로 좋고 싫음이 분명하여 소개를 하는 경우인데요. 이곳은 후자의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 있잖아요.
비록 이 블로그 파워가 막강한 건 아니지만 소개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픈...
리뷰를 다루는 블로거라면 한번쯤 그런 생각 해 보셨을 것 같은데 말이죠. ^^;

수원 아주대 근처에 있는 커피다움이라는 곳입니다.
에스프레소 커피와 핸드 드립 커피를 주로 한 메뉴는 여느 커피전문점과 다름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맛도, 분위기도 전혀. 달라요. 분명히.

굉장히 자유스럽고 편안하고, 정답습니다.

사실 이렇게 포스팅하지 않아도 이미 너무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에요. 그래도 포스팅 하고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곳입니다. 처음 갔을 때 부터 '아, 포스팅 하고싶다... 포스팅 하고싶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셨던 커피에서부터 카페 내 이곳 저곳을 찍었었는데요. 막상 글쓰기 눌러놓고는 멍...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더 잘쓰고 싶고, 더 멋지게 소개하고싶고... 그래서 자꾸자꾸 미루게되고... -_-;;;

이 기분 아시겠어요?


머릿속에서는 포.스.팅. 세글자가 맴돌고 있는데 글을 쓸 수는 없는..
오늘도 고민 고민하다가 여기까지 썼네요.

크, 이게 무슨 커피집 리뷰인가~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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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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