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한달간 피스퀸컵 블로거 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뭐? 니가? 니가 뭔데 니가?"

분명히 물음표 백만개 띄우실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네. 사실 저도 얼떨떨합니다.

블로그에서 축구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뤘던 적은 월드컵 기간 밖에 없었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어떤 선수가 어떤 기술로 어떤 경기를 이끌어 나가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블로그 검색창에 축구라고 치면 그래도 몇개의 포스트가 나오는데 그 중 가장 관계가 깊은 것은 아래 두개 정도 밖에 없네요. ㅋㅋ

이렇게 축구를 모르고 피스컵, 피스퀸컵, 피스스타컵이라는 단어를 듣고도 축구와 연결시키지 못하는 사람인데 블로거 기자단이 가당키나 할까?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결론은 한번 해 보기로 했습니다.

전략은 이렇습니다.
이번에 명예기자단으로 총 다섯명의 블로거가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PA엔젤님, 하얀잉크님, 김지한님, 아이마르님, 그리고 저.
이 네분과 저의 차이점은 네 분은 스포츠라는 소재를 익히 블로그에서 다뤄왔었다. 네 분은 모두 남자다. 네 분은 수원에 살지 않는다.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 차이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지요. 딱 봐도 네 분들과 다른 시각으로 축구를 바라볼 것 같지 않습니까? 전문적인 내용은 남자인 네분께 맡기겠습니다. 저는 저만의 강점을 가지고 접근해 볼 생각입니다.

축구 문외한이 바라보는 축구
여자가 보는 여자 축구
수원 시민으로 처음 월드컵 경기장에 가 본 날 (피스퀸컵이 수원에서 열려요)
라이프 블로거가 스포츠 블로거를 탐내다
등등등 찾아보면 저도 할 말이 있을 것 같아요.

음... 몇년전에 윤은혜처럼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포스팅을 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그것 나름으로 재미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

기자단 뽑을 때 관계자 분께서 제 블로그를 보셨기 때문에 제게 기대하는 것도 그런 일상적인 내용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한달간 노력하겠습니다. (--)(__)

여러분도 제가 이야기하는 축구 이야기..... 함께 들어 주실꺼죠? (모르는 것 있음 가차없이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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