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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디카를 4번 바꾸고 수천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인화한 사진은 백여장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수천장의 사진을 컴퓨터에 고이 가지고 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컴퓨터를 바꾸면거 계속 백업백업.... 이제 몇년전 사진 찾으려면 어디에다 손을 대야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백만년만에 디지털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을 인화했습니다.
찍어댔던 방대한 양의 사진에 비하면 일부지만... 인화한 사진을 손에 들고 있으니까 컴퓨터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그날의 기억들이 몰려오네요. ^^
오랜만에 레뷰 프론티어로 백보람의 뽀토닷컴 인화권 1만원을 겟(get) 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백보람의 뽀토닷컴
개그우먼 백보람씨가 대표로 있는 뽀토닷컴은 사진 편집/인화, 포토북/팬시 등을 서비스하는 사이트 입니다.
사이트는 온통 분홍빛으로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입니다.
인화 서비스 소개는 접어 놓을께요. <더보기>를 눌러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인화 하는 과정
저는 일반 사진인화를 했습니다.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사진이나 앨범 구매를 같이 했음 좋았겠지만 골라내야하고 해서.. -_- 일괄 설정&구매로 편하게 갔습니다. ㅎㅎ
일반 사진인화는 매우 간단합니다. 사진추가 -> 사진선택 -> 옵션(인화규격, 수량, 인화형태, 트리밍 등) -> 결제.
이럴 때 제일 화를 돋구는 것이 사진 업로드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프로그램 오류로 재업로드를 해야할 경우가 생기는 건데 뽀토닷컴을 이용할 때에는 별다는 문제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주문하기 매우 편리했습니다.
배송 방법은 일반우편, 택배, 퀵서비스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인화 + 수량 작음 + 분실 위험이 적은 곳에 거주 이렇게 3박자가 맞으면 일반우편으로 받아보아도 무방합니다.
돌잔치샵 같은 곳에서 급히 받아봐야 할 경우라면 퀵을 이용할 수도 있겟죠. 인화는 스피드를 요할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부분 택배를 이용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택배(2,500원은 별도)로 주문했고 레뷰 프론티어로 받은 쿠폰을 등록해 1만원을 면제 후 결제했습니다.
요청사항은 일부러 뽀토닷컴의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남겼습니다. 사진을 82장이나 인화했기 때문에 소분할 수 있는 포장 비닐을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결제방법은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핸드폰, 무통장 입금이 가능합니다. 상품권으로도 가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신용카드 결제 했는데 금액 유무에 관계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실 결제금액이 3,160원이었습니다.)
도착한 사진들... 어디보자...
주문하고 하루? 이틀? 지나서 택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송은 빠른편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래와 같은 재질로 포장되어 옵니다.
포장을 한겹 뜯으면 두꺼운 종이로 사진의 앞뒷면을 덧대어놓은걸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 구겨지면 안되니 취해놓은 조취라고 생각됩니다.
장수가 많아 두 묶음으로 나눠 왔는데 요청사항에 있었던 것과 같이 포장 비닐이 따로 2장 왔습니다.
그리고 사진들입니다. 주문했던 D4사이즈, 이미지풀, 무광으로 빠짐없이 인화되어 왔습니다. 사진의 품질도 만족스럽습니다. ^^
뽀토닷컴 오른쪽 하단에는 인화품질보증제라는 마크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클릭해서 넘어가는 정보도 없고, 이것에 대하여 따로 설명이 나와있는 페이지도 찾을 수 없습니다. 이해하기로는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환불을 해 주거나 재인화를 해 주거나 뭐 어떤 보상을 해 주는 것인가.... 싶은데 정확히 명시를 좀 해 줘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화된 사진에 불만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이번 경우에는 괜찮았지만 다음번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암튼 그렇게 인화된 사진은 따로 앨범을 구입해서 문구와 함께 한장, 한장 앨범으로 만들었습니다. 문구까지 적고 나니까 느낌이 많이 사네요.
남친님도 보더니 싫지 않은 표정을 짓습니다. 일전에... 사진 인화 한번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이렇게 들으라고 말하던 남친님의 외침을 말도 안하고 뿅 만들어서 내 놓아서인지 할 말이 없을테지만요. ㅋㅋㅋ
근사하게 앨범 하나가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인화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 않으면 백업받아 언제 또 들쳐볼지 모르는 사진들이니깐요.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도 있지만 인물 사진은... 역시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보는 것이 최고네요.
레뷰와 뽀토닷컴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돌아다니면서 사진 많~이 찍고 뽀토닷컴에서 인화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백만년만에 디지털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을 인화했습니다.
찍어댔던 방대한 양의 사진에 비하면 일부지만... 인화한 사진을 손에 들고 있으니까 컴퓨터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그날의 기억들이 몰려오네요. ^^
오랜만에 레뷰 프론티어로 백보람의 뽀토닷컴 인화권 1만원을 겟(get) 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백보람의 뽀토닷컴
사이트는 온통 분홍빛으로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입니다.
인화 서비스 소개는 접어 놓을께요. <더보기>를 눌러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인화 하는 과정
일반 사진인화는 매우 간단합니다. 사진추가 -> 사진선택 -> 옵션(인화규격, 수량, 인화형태, 트리밍 등) -> 결제.
이럴 때 제일 화를 돋구는 것이 사진 업로드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프로그램 오류로 재업로드를 해야할 경우가 생기는 건데 뽀토닷컴을 이용할 때에는 별다는 문제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주문하기 매우 편리했습니다.
배송 방법은 일반우편, 택배, 퀵서비스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인화 + 수량 작음 + 분실 위험이 적은 곳에 거주 이렇게 3박자가 맞으면 일반우편으로 받아보아도 무방합니다.
돌잔치샵 같은 곳에서 급히 받아봐야 할 경우라면 퀵을 이용할 수도 있겟죠. 인화는 스피드를 요할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부분 택배를 이용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택배(2,500원은 별도)로 주문했고 레뷰 프론티어로 받은 쿠폰을 등록해 1만원을 면제 후 결제했습니다.
요청사항은 일부러 뽀토닷컴의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남겼습니다. 사진을 82장이나 인화했기 때문에 소분할 수 있는 포장 비닐을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결제방법은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핸드폰, 무통장 입금이 가능합니다. 상품권으로도 가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신용카드 결제 했는데 금액 유무에 관계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실 결제금액이 3,160원이었습니다.)
도착한 사진들... 어디보자...
아래와 같은 재질로 포장되어 옵니다.
포장을 한겹 뜯으면 두꺼운 종이로 사진의 앞뒷면을 덧대어놓은걸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 구겨지면 안되니 취해놓은 조취라고 생각됩니다.
장수가 많아 두 묶음으로 나눠 왔는데 요청사항에 있었던 것과 같이 포장 비닐이 따로 2장 왔습니다.
그리고 사진들입니다. 주문했던 D4사이즈, 이미지풀, 무광으로 빠짐없이 인화되어 왔습니다. 사진의 품질도 만족스럽습니다. ^^
뽀토닷컴 오른쪽 하단에는 인화품질보증제라는 마크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클릭해서 넘어가는 정보도 없고, 이것에 대하여 따로 설명이 나와있는 페이지도 찾을 수 없습니다. 이해하기로는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환불을 해 주거나 재인화를 해 주거나 뭐 어떤 보상을 해 주는 것인가.... 싶은데 정확히 명시를 좀 해 줘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화된 사진에 불만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이번 경우에는 괜찮았지만 다음번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암튼 그렇게 인화된 사진은 따로 앨범을 구입해서 문구와 함께 한장, 한장 앨범으로 만들었습니다. 문구까지 적고 나니까 느낌이 많이 사네요.
남친님도 보더니 싫지 않은 표정을 짓습니다. 일전에... 사진 인화 한번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이렇게 들으라고 말하던 남친님의 외침을 말도 안하고 뿅 만들어서 내 놓아서인지 할 말이 없을테지만요. ㅋㅋㅋ
근사하게 앨범 하나가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인화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 않으면 백업받아 언제 또 들쳐볼지 모르는 사진들이니깐요.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도 있지만 인물 사진은... 역시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보는 것이 최고네요.
레뷰와 뽀토닷컴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돌아다니면서 사진 많~이 찍고 뽀토닷컴에서 인화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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