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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했지만 스팸(요 포스팅에서는 스팸댓글)은 점점 진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 입장에서도 골머리겠지만 블로거도 참 곤욕스럽습니다. 사실 스팸이 싫으면 로그인 한 사람에게만 댓글 허용을 해서 어느정도 걸러내면 되는데 그러기엔 블로그라는 열린공간이 무색해질 것 같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ㅠㅠ

이노므 스패머 쥐xx같은놈들!!!!


대략 열받는 스팸유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팸유형1
예전에 블로그에 달리는 스팸 하면 낯뜨거운 성인 스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뭘 하겠다는 것인지.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수개의 똑같은 댓글을 달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블로그 관리를 못하고 있을 때 이 스팸이 달리면 괜시리 방문해주시는 사람들에게 미안해 집니다. ㅠㅠ



스팸유형2
최근에 스팸은 있어보이려고 그러는지 영문으로 댓글을 답니다. 어디서 타고 들어왔는지도 모를 방문자가 영어로 샬랴샬랴 떠들다가 가버리는데 이건 그래도 방문자에게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니라 얌전한 편입니다. 이 스팸은 작성자에 링크도 예쁘게 걸어놓는데요. 타고 가서 보면 외국 사이트가 열리는 수준입니다.


영문 스팸 말고 일어 스팸, 이슬람 스팸도 있는데 이건 캡쳐본이 없네요. 처음 봤을 땐 내 글을 번역해서 보고 이렇게 남겨주는건가 감격스럽기도 했답니다. ㅋㅋ


스팸유형3
이것도 최근에 등장한 스팸인데 본문 혹은 정상적인 댓글에 있는 텍스트를 짜집기로 말도 안되는 댓글을 만들어 냅니다. 사람이 하는 짓이 아니죠. -_-;;;


이 댓글은 언듯 보면 제대로 된 댓글 같아서 스팸이라 인식하기도 참 애매했습니다. 기술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이런데서 느끼다니 이것 참 씁쓸합니다.



대놓고 스팸도 나쁘고, 스팸 아닌 척 하는 스팸도 나쁩니다. 작성자와 IP를 차단 하는데도 꾸물꾸물 잘도 들어오는 스패머들. 대단합니다 정말.

얼마전 티스토리 관리센터 개편이 있었는데 스팸정책에 대한 보완사항에 대한 계획은 없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으~ 지긋지긋한 스팸 물럿거라~ 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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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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