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이면 음식이 빨리 상하잖아요? 식중독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신랑은 저더러 김밥을 못 사먹게 합니다. 못 먹게 해도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건 역시 김밥 같은 것들 아니겠어요? 그래서 안 사먹을 순 없는데요. 그럴때 제가 사먹고 해명하는 것이 "나 그냥 김밥 안먹었어! 참치(또는 치즈)김밥 먹었어! 그건 즉석에서 바로 싸는거야!" 입니다. ㅋㅋㅋ 신랑이 수긍하냐고요? 아니요. ㅋㅋㅋ 거기 들어가는 재료 자체가 이미 수시간 전에 만들어진 건데 뭔 소용이냐고 합니다. -ㅅ-

맞는 말이긴 한데 제 말도 틀린건 아니지 않나요?


같은 맥락으로 와플을 먹을 때도 그렇게 주문을 합니다.

오리지널 와플은 언제 찾아가느냐에 따라 만들어놓은걸 바로 담아주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다른 재료가 첨가된 와플을 주문해요. 예를들어 블루베리 와플 같은거요. 그러면 반죽에 블루베리를 넣어 구워야 하니까 조금 기다려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바로 만든 거잖아요. 한 500원 정도 비싸긴 한데 마음은 안심이 됩니다. 이건 신랑한테 이야기 안해봤지만 뭐 보나마나 반응이겠죠? 반죽은 먼저 해 놓으니까요. -_-;;;

여러분은 여름 식중독 피하기 위해 어떤 주의를 하고 계시는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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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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