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강남에 있는 CGV에서 '도둑들' 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D 별 기대 안하고 누가 나오는지 정보도 없이 본 영화였는데 대박이었어요. ㅋㅋㅋ 간만에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후반부에 살짝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요즘 HOT 한 영화다웠습니다.

강남 CGV 매표창구는 4층에 있어요. 엘리베이터 두 대가 왔다갔다 하는데 영화 시간에 임박하니까 만원이 되더라고요. 영화보기 전 지인보다 먼저 도착한 저는 건물을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혼자 할것도 없고 시간 여유는 있고 그래서 계단으로 슬쩍 가봤죠. 근데 웬걸? 뜻밖에 재미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계단에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 kcal라고 크게 적혀있었는데 이건 분명 칼로리! 계단을 오르면 그만큼의 칼로리 소모가 일어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왜 우리 다이어트할 때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타지 말고 계단으로 오르내리라는 말 많이 하잖아요? 근데 실제로 해 보면 정말 재미 없거든요. 다이어트가 재미라는것이 수반되지 않으면 엄청 지루하더라고요. 고층 계단을 오르내리는건 어지럽기까지 하더라고요. 뺑글뺑글 돌아야 하니까요. 근데 이 캐릭터와 칼로리는 층마다 다르고 땀 흘리는 것 까지 공감이 되어서 보면서 가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이런 계단이라면 오르내리는 재미, 살빼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좀 더 나아가자면 같은 그림 계속 보면 재미없으니까 일정 주기마다 그림이 바뀌거나 스토리를 더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고층이면 고층일수록 올라가면서 사진 찍으면서 쉬기도 하며 다이어트 효과 짱짱하게 나올 것 같은데 어떠세요?


제가 태국에 갔었을 때 편의점이랑 화장실 앞에서 1바트 넣고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체중계를 많이 봤다는 이야기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2012/07/06 - 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계 이것은 뭘까? (태국/파타야여행)

속사정은 모르지만 그게 국가적으로(?) 정서가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있단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우리도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나라 중 한 곳이잖아요. 그러니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고 정착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 시작은 이렇게 작은 계단 오르내리기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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