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작스럽게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콧물에 재채기에 코막힘, 머리도 띵. 어케 어케 버텨볼려고 했는데 증상이 갈수록 악화되어 결국 병원을 찾았죠. 점막이 부어있고 창백하다고 하더군요. ㅠㅠ

이 시기에는 집먼지, 진드기 보다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나타난다고 하던데 전에 피검사 했을 땐 꽃가루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전 살짝 비동의.

최근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하고 있고 패턴의 변화가 생긴 것이 하나도 없는데 왜 이럴까 생각 해 봤습니다. 달라진 것은 어제 봄 바지를 하나 옷장에서 꺼내 입었는데 그것 때문이 아닌가 추측을 해 봅니다. 그치만 다 필요없고 너무 괴로워요. 원인이고 뭐고 현재가 괴로워요. ㅠㅠ


오늘은 약 처방 받고 물티슈, 티슈, 약, 스프레이 다 챙겨가지고 출근 했습니다. 비염 증상 있을 때 이것들 없으면 큰일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퇴근할 때 물티슈 다 쓰고, 집에갈 때 중간에 티슈 다 떨어져서 코 흐르는거 남은 티슈 축축해서 찢어질 때 까지 썼더니 아주 그냥 찌질해도 그런 찌질이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콧물도 안 나고 재채기도 안 나고 멀쩡해 진 것 같지만 약 기운이 헤롱헤롱 하니 정신 못차리겠습니다. 슬프다. ㅠㅠ

바쁜 일 좀 나아지면 연차 쓰고 하얀잉크님이 추천 해 주신 서울대학병원 강남센터 알레르기과를 찾아가 보던지 해야겠어요. 잘 봐준다고 추천 해 주시던데. ㅋㅋ 비염 증상 없을 때 가도 되는지만 알아 보고. ㅋㅋㅋㅋㅋㅋ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