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 들어갔다가 예쁜 도장을 발견하고 가격도 싸겠다 "이거다 이거!" 하는 맘으로 들떠서 질렀습니다.


제꺼랑 신랑꺼, 오복이꺼 이렇게 3개 해도 배송비 해서 만 원도 안나왔어요. ㅋㅋ 디자인은 '띠'로 했습니다. 소띠, 호랑이띠, 말띠.


도착을 했는데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도장인지라 차마 시뻘건 인주에 찍지를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잉크패드(스탬프 패드)를 사려고 사방팔방 뛰어다녔는데 없었어요. ㅠㅠ 드림디포, 아트박스, 롯데마트, 다이소(규모 작은 곳), 홈플러스 다 돌아다녀 봤는데 인주랑 주차도장 찍을 때 찍는 잉크 패드밖에 없더라고요.

인터넷 쇼핑을 하면 되지만 적어도 이틀은 기다려야 하는데 그러긴 싫더라고요. 고집 발동. ㅋㅋㅋ 그래서 퇴근 전인 신랑한테 규모가 큰 다이소 들렀다 오라고 SOS를 쳤고, 밤 10시가 되어서 잉크패드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격! ㅠㅠ


연두색은 색이 너무 연해서 에러였지만 보라색이랑 핑크색은 괜츈하네요.

도장 재질이 나무인데 그래서 골고루 또렷하게 찍히진 않았어요. 고무였음 또렷하긴 했을텐데 많이 번졌을 것 같구요. 도장도, 잉크패드도 싼 맛에 만족할 정도 입니다.


이걸로 다이어리에도 팡팡 찍고, 오복이 관련 물건에도 팡팡 찍을꺼에요. 오복이 태어나면 만들 통장에도 쓰면 좀 웃길까요? ㅋㅋㅋㅋ 그땐 실명으로 다시 하나 파는걸로. ㅋㅋㅋㅋㅋ


별거 아닌 거에 돈 쓰고 기뻐하는 예비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오복이 도장 구입했던 위메이크프라이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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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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