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복이가 태어난지 50일이 되는 날 입니다. 시간 빠르네요. 임신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출산을 하고, 50일이나 되었으니 말이죠.

윤뽀는 어설프지만 엄마가 되어 하루 하루 레벨업 하고 있습니다.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한 오복이 덕분에 저는 바깥 세상 구경도 거의 못하고(오복이 예방접종이나 해야 코에 바람 넣네요. ㅋㅋ) 집에 있으면서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먹고 자고 쉬는 모든 행위가 오복이가 허락하지 않음 안 됩니다.

지금도 오복이가 잠시 자는 틈을 타 아이패드+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을 이용해 다다닥 하는 중 인데요. 요 짧은 글 쓰는 와중에 깨서 맘마 먹고 게워내고 울고 할꺼 다 했네요.

돌아보면 이 시간이 찰나에 불과하고, 별 것 아닐지도 모르겠죠? 그 때 보고 웃기 위해 오복이가 태어난 50일되던 날, 오복이가 허락한 짬에 이렇게 흔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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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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