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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 이벤트는 저에게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나눔' 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의미이고, 나눔 이벤트 기념의 의미가 또 그러하고, 제 블로그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덧글을 달아주신 것 또한 뜻깊었습니다.

저 ... '나눔이야기'라는 카테고리 새로이 추가했어요 ^^ 지금 이 느낌 계속 가져가며 누군가에게 내 무언갈 나눔하는 윤뽀 되겠습니다 ㅎㅎ 이번 나눔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지켜봐주세요 ㅎㅎ

자, 그럼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할께요 :-)


Adios님(http://aiesecks.tistory.com/)과 두말이님(http://blog.naver.com/lovelook444) 되겠습니다 ~


두분은 제 방명록이나 이 글의 비밀덧글로 주소와 이름, 연락처를 다음주 월요일(22일)까지 알려주세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선정은 저의 남친님이 수고해주셨구요. 고민 많~이 했다고 꼭 강조해 달라고 했답니다. 꼭ㅎㅎ 메세지만 보고 선정해주면 된다고 그랬는데 신청해주신 분들 블로그 다 들어가보고, 여러가지 이유로 고민고민 하더라구요. 
결론은 제일 먼저 축하해주신 Adios님(그만큼 관심이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과 이번 공동 나눔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일반 참여자분들 중에서 제일~ 길게 축하의 메세지를 써 주신 두말이님(나눔 이벤트를 여신 분들께는 양해의 말씀을 구하는)이 되셨답니다. 이러고 "내맘이야~" 하고 휭~ 가버리는 남친님이었습니다.

그 외 정말 많은 분들이 저와 남친의 300일은 축하해주셨는데요.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지내겠습니다. ㅎㅎ

아쉬운 분들을 위해 꼭 한번 마셔보고 싶다 하는 차가 있으시다면 제가 일반 우편으로 (우표가 몇장 있어요 *-_-*) 보내드릴께요. 주소와 이름, 연락처와 마시고 싶으신 차 이름을 적어주세요 ㅎㅎ
안데스&히말라야 빼고는 여유가 됩니다. (이건 탈탈 털었어요)

그럼 주말 재미있게 보내시고 이벤트 참여해주셨던 블로거님들!!!!!! 우리 인연 계속 이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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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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