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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이나 데이터 케이블은 스마트폰 살 때 포함되어 있지만 오래 사용하면 헤지잖아요? 밖에 들고 나갔다가 잃어버리기도 하고. ㅋㅋ 아이폰5로 바꾸기 전에 썼던 아이폰4 케이블이 좀 오래 썼더니 진짜 만신창이가 되었어요. 지금은 신랑이 쓰고 있는데 절연테이프로 감은걸 물려줘서 좀 미안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는 또 새 것을 쓰네요. 8핀이라 미안하다, 신랑! ^^;;;


이 포스팅은 모바일 악세사리 브랜드 카노(KANO)에서 나온 아이폰5 충전/데이터 케이블 리뷰입니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대상으로 케이블이 나오는데 제껀 애플 8핀 대상으로 하는 미니자석 케이블이랍니다. 정식 명칭은 Colorful 8Pin USB Plat mini magnet data cable.


애플 8핀 제품은 아이폰5/5S/5C, 아이패드 air/mini/4th, 아이팟터치5th, 아이팟나노 7th가 있습니다. 아이폰4는 애플 30핀. ㅋㅋㅋ



짧고 굵다, 기능적이다!

미니 케이블이라 약 20cm, 그러니까 성인 여성 한뼘보다 조금 긴 정도랍니다. 반으로 접으면 손바닥 안으로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에요. 케이블 길이가 길어서 좋을 때도 있지만 거추장스러울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벨크로 케이블타이 같은걸로 묶어놓고 쓰곤 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사무실같은 개인 공간에 PC로 충전하거나 데이터 이동할 때 쓰면 딱이겠죠? 그리고 베터리 분리가 되지 않는 아이폰의 특성 상 외장형 베터리로 긴급 수혈 받을 때 이런 짧은 케이블이 훨씬 잘 어울린다는 점.


Colorful 8Pin USB Plat mini magnet data cable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케이블은 마그넷 처리가 되어있어 반으로 접으면 딱 붙어요. 자석은 대박 아이디어 같아요. 없어도 괜찮은데 있음 편한? 사소하지만 쓰다가 없어지면 허전한? ㅎㅎ 거치해서 보관하기도 좋고 보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카노 케이블은 둥글지 않고 넓적해서 꼬이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어요. 이어폰도 이런 케이블로 나오던데 저는 이제서야 써 보네요.



iTunes 인증 케이블

언젠가 아이튠즈 연결할 때 정품 인증받지 않은 케이블은 사용할 수 없단 기사를 본 적 있었는데 지금 적용 중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카노 케이블은 연결 해 보니 잘 되더라고요. 정품 인증 받으면 케이블이 비싸진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티몬에서 판매되는 가격(3천원)으로 봤을 땐 전혀 아니네요? 오랜만에 연결해서 백업 받고, 충전도 해 봤네요. ㅋㅋ



전파인증

이 제품은 KC 국립전파연구원 전파 인증 케이블이에요. 제품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가 인체에 무해하고, 다른 기기와 간섭받지 않는다는걸 인증하는건데 제품에 인증번호랑 같이 표시 되어 있으니 안심이죠? 회사가 영통에 있나봐요. 주소 보고 가까이에 있어서 깜놀. ^^;;


두루두루 사용 해 봤는데 가격대비 품질이 만족스럽습니다. 충전되고 데이터 전송 되고, 예쁜 색감에 착 달라붙는 자석 기능, 꼬이지 않는 기능성, 전파 안전성이 인증된 카노 애플 8핀 케이블에 대한 기타 정보는 카노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 하세요. ^^


홈페이지 http://www.kanoacc.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anoloveacc
블로그 http://blog.naver.com/rtk2012

※ 본 포스팅의 케이블은 카노(KANO)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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