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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는 스노쿨링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윤뽀네는 완전 저렴한 것도 있었는데 이것 저것 재다가 12.99달러 스노쿨링 장비를 하나 샀어요. K마트나 ABC마트 등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수영을 못하고 물을 무서워해서 바다나 계곡에 가도 발만 담그고 마는 윤뽀라 신랑이 주 사용할 목적으로 하나만 샀어요.
스노쿨링 하기 좋은 포인트가 괌 곳곳에 있는데요. 렌트해서 돌아다니다가 "풍덩" 하는 계획은 실행하지 못했고 숙소 앞에서 잠깐 즐겼어요. 포인트가 아니라 그랬는지 물고기는 얼마 없었어요. 신랑은 봤는데 전 못봤어요. 식빵이라도 들고 들어갔었어야 했나 이제와서 반성을 해 봅니다. ㅋㅋㅋ
오복이와 함께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된 스노쿨링을 해 보겠어요! 숙소 근처에 마이크로비치가 있어 스노쿨링 하기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자신만만하게 썼지만 9개월 된 오복이랑 함께 과연 맘처럼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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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 정말 멋지네요ㅜㅜ
저는 무서워서 즐기질 못하겠어요 ㅠㅠ
비밀댓글입니다
초대장은 별도 배포 기간에 배포합니다
죄송해요
저도 물을 무서워해서.. ㅎㅎ 스노쿨링은 생각하지도 못하는데 와이프는 신행때 못한걸 두고두고 아쉬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