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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가 출산 후 놀라며 이거 왜 이런 거냐고 병원 쫓아가는 증상 1위가 뭘까요? 조사 결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만약 그런 조사 결과가 있다면 태열이 손가락 안에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름 아기는 날이 원체 더우니 그렇다 치고, 겨울 아기도 피해갈 수 없다죠? ㅋㅋ


이게 출산 직후에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퇴원하고, 조리원 갔다와서 집에 아기랑 둘이 있을 때 슬슬 얼굴을 보이는거라 참으로 당황스럽다죠. 오복이도 여지없이 겪고 지나간 태열. 병원 쫒아다니며 알게 된 사실, 깔끔하게 정리해서 위드피드에 업데이트 했던 것을 재업합니다.


그나저나 회사를 그만두면서 위드피드 활동도 강제 종료가 되었어요. ㅋㅋㅋ 이미지로 깔끔하게 작업 된 결과물 괜찮았는데 그죠? 블로그에 그렇게 할려니 포스팅 하나 하기도 벅찬데다가 디자인 감각도 없고 뭐 그렇습니다. 암튼 태열 편 유용하게 보세요. ^^




원문은 [여기 링크] 클릭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오복이는 생후 50일 경부터 쭉쭉 태열로 속썩이더니 그 후로는 침독이 올라서 돌 전후까지 계속 얼굴이 불그레했었어요. 한동안 온습도기 보는 것 필수였고, 로션도 몇 통을 썼는지 정말. ^^ 지금은 땀띠가 나서 문제긴 한데 그래도 나름 꿀피부랍니다. 다 지나갑니다. 초보엄마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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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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