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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여 치장하면 이리 예쁘고 예쁨받는데 전 결혼식 내내 손수건으로 눈물 찍어내고, 코 간지러운 것 참는다고 혼났잖아요. 두툼한 눈두덩이 땜에 아이라인은 진작 다 번지고. ㅋㅋㅋ 정말 화장은 내 팔자에 없는건가 싶네요. 오복이 조금 더 커서 예쁜 엄마 아니라고 유치원에 오지 말라고, 학교에 예쁘게 하고 오라고 손사래치는 것 아닌가 쬐끔 걱정도 돼요. ㅠㅠ
그건 그렇고, 동생아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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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아름다운 신부님이네요. 동생분 결혼 축하해요.
발랄하고 귀여운 신부였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데보라님~!
그리고 반가워요 오랜만에 뵙죠?
자매가 어쩜 이리도 미인이실까. 언니가 신부보다 이쁘면 반칙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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