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무지무지 덥습니다. 장마비 소식은 어디간데 없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밤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땐 뭐? 맥주! 네~ 그렇습니다. 시원한 맥주가 딱 생각나는 그런 날이지요.

그런 우리네를 위해 맥스 스페셜 호프가 출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릴 끌어당기는 것은 바로 '특.별.한.정'입니다. 지금 당장에 먹어줘야 할 것 같은 포스를 철철 풍기고 있지요. " 날 잡숴 주쇼~ "

쨔쟈쟌~


윤뽀의 협소한 자전거는 사진에 보이는 이정도 밖에 실어나르질 못합니다. 그래서 일단 모셔온 캔 6개들이와 전용 컵 입니다. 일단 간지 좔좔~ 구미를 당기게 합니다. 이런것이 아직 회사에 하나 더, 게다가 피쳐까지 기다리고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맥스 복이 터졌습니다. 내 언제 이런 호사를 누릴꼬 싶네요. ^^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대학시절 MT 갔을 때, 소주병 줄세우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해보니 맥주를 그리 마셔본 적은 없는 듯. 갑자기 이 캔을 줄세우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술꾼모드 돌입했네요. ㅎㅎ


빨간 도장이 쾅쾅 박혀있습니다. 이 소유욕을 불태우는 한정판. 한정이라는 단어에 이미 많은 것이 담겨 있지만 부가 설명을 좀 덧붙이자면 <국내 유일 100% 보리 맥주> 라고 합니다. 하우스 맥주 집에 가면 기존 입맛에 베인 것과는 다른 부드러운 맥주를 맛볼 수 있는데 보리의 함유량에 따라 그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스페셜 맥주 맥스는 보리 100% 입니다. 단연 차별화 된 맛을 느낄 수 있겠지요.


맥주안주 하면 쥐포. 꽁꽁 감춰두었던 아이를 찾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었습니다. 츄릅~


쥐포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놓고 맥주를 따릅니다. 속이 비치는 투명한 컵에 따뤄지는 맥주는 시각적으로 참 시원~ 합니다. 쫄쫄쫄...... 한캔에 한컵. 딱 나오더라구요. 아낌없이 따뤄주심 됩니다. 오호호호~


이 풍부한 거품. 진정 맥주 맛을 느끼기 위해선 생명과도 같은 거품입니다. 살아있지요.


조촐하지만 맛있는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냠냠냠냠냠.......

윤뽀는 지금 음주 블로깅 중 입니다...... 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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