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있는 탐앤탐스 율동공원점 다시 한 번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봤는데 서현역에서 15-1번(국군수도병원 방향) 버스 타니까 금방 가더라고요. 버스가 많진 않지만 배차간격이 그리 길진 않아서 대중교통 이용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율동공원 인근은 항상 주차전쟁이라. ^^;;;


신랑 회사가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가끔 이렇게 중간 지점(죽전이나 분당)에서 만나서 오는데 그러면 오복이가 조금이라도 아빠와 있는 시간이 늘어나요. 신랑 퇴근 시간이 늦은 편이라 얼굴도 잘 못보고 잠드는 날이 많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키즈카페 이용을 못 했어요. ㅋㅋㅋㅋㅋ 날이 따뜻해서 율동공원 야외 놀이터에서 놀다가 신랑이랑 합류했는데 배고픈 저녁시간인거예요. ㅋㅋ


그래서 가까이에 있는 손두부요리 전문점 민속 두부마을에 저녁먹으러 갔다가 7시 10분 탐앤탐스 율동공원점에 주차를 했는데 끝났대요. 키즈카페가! ㅋㅋㅋㅋㅋ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 키즈카페도 늦게까지 하리라 생각했는데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시간이 시간이라 1시간만 놀다 가려고 했는데(원래 2시간 기준 이용) 아쉬웠습니다. ㅋㅋ 이용시간을 잘 확인하고 다니도록 합시다. 여러분. ㅋㅋㅋ


다행이도 야외 놀이터에서 놀다가 와서 오복이가 크게 반응하지 않았어요. 키즈카페 마감하고 정리하고 있느라 불은 환하게 들어와 있었거든요. 들어가겠다고 떼썼으면 곤란할 뻔 했지 뭐예요. ㅋㅋㅋㅋㅋ


그냥 가기도 그렇고 앉아서 커피랑 프레즐 하나 먹고 왔어요. 밥 먹고 또 들어가는 빵. ㅋㅋㅋㅋ 밥 배 따로 있고 디저트 배 따로 있다는.


탐앤탐스 프레즐은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포장해서 먹어본 적은 없어 식었을 때 맛은 모르겠지만 빵은 역시 따끈할 때 먹어야 맛있죠. ㅋㅋㅋㅋㅋㅋ


케익류나 허니브레드 같은 다른 카페에서 파는 브레드 메뉴들이 있지만 탐앤탐스에선 고유의 프레즐을 먹어줘야할 것 같단 말이죠. 아메리카노랑 세트로 먹으면 가격도 괜찮고. 음료 하나만 추가하면 끝. ㅋㅋ


오복이한테 자극적인 맛은 늦게 알려주고 싶어서 항상 플레인만 시켰는데 이번엔 콘치즈 들어간 걸로 시켜봤어요. 이탈리아노 프레즐! 키즈카페 못 간것에 대한 미안함에. ㅋㅋㅋ


오복이가 좋아하는 조합(옥수수와 치즈, 빵)이라서 너무 잘 먹었어요. ㅋㅋ 이제 이 아이도 식성이 좋아져서 메뉴를 하나만 시키기 애매해져버렸어요. 한 몫 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ㅋㅋㅋㅋ


율동공원 쪽 놀이시설은 모래 놀이터라서 어린 아가들이나 모래먼지 싫어하는 분들은 잔디있는 곳에서 놀다가 탐앤탐스 율동공원점 키즈카페에서 에너지 발산시키고 집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 저는 마이탐 선불카드 충전해서 쓰고 있는데 이걸로는 키즈카페 결제는 못 해요. 키즈카페가 지점마다 있는건 아니라 결제 시스템이 좀 다른가봐요. 귀찮지만 별도 결제를. ㅠㅠ


오복이가 얼마전에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져서 높은 미끄럼틀 보면 주저하더라고요. 그래서 야외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지 못했는데 ㅠㅠㅠㅠㅠ 다시 생각해도 미안하네요. ㅋㅋㅋㅋㅋ 마감시간에 딱 맞춰 가다니. ㅋㅋㅋ 주말에 신랑 계모임이 있어 이동해야 하는데 그때라도 열심히 놀아줘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벚꽃 피는 좋은 날 율동공원 갔다가 탐앤탐스 키즈카페도 들릴 예정이시라면 운영시간(10시~7시, 월요일 정기 휴무) 잘 확인 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지난 번 탐앤탐스 율동공원점 지하에 있는 키즈존 다녀온 사진 몇 장 보여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끝. ^^





탐스런(RUN) 에피소드 1에 참여하여 음료 비용을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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