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시장은 불황에도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진심 공감하는 요즘입니다. 최근 오복이 물건들 엄청나게 질렀어요. 사당에 피아노 레슨 받으러 가기 전에 시간이 되어서 남대문 시장 갔거든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입고 있는 옷들이 올 여름, 다가올 가을, 겨울엔 맞지 않게 되어 폭풍쇼핑을 했어요.


저는 현금박치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7만원? 정도 쓴 것 같아요. 제일 비싼게 만원이었고 다 그 이하로 샀으니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으로 사도 큰 가격 차는 없겠지만 택배비며 재질 보고 사는 것 때문에 분기별 한번씩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포키, 서울원, 부르뎅 등등 골고루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세텍(SETEC)에서 유아교육전 해서 다녀왔거든요. 베이비페어에선 소소한 것들은 현금박치기를 원하셨는데 여긴 카드 쓴다고 제약 걸지 않더라고요. (옷 종류는 제외) 거의 카드로 써서 5만원쯤 질렀어요. 책은 내용 보고 사니까 후회가 덜하고 오복이 잘 보네요.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것들은 학습지류 체험판으로 그냥 받은거예요.


마지막으로 수원 애경백화점 옥상에서 플리마켓이 있어 다녀왔어요. 3만원 정도 샀어요. ㅋㅋㅋ 퍼즐이랑 반바지는 중고로 산건데 다 상태가 좋아요. 특히 퍼즐은 물건이더라고요! 꼬마손 퍼즐은 오복이가 하기 좀 어려운데 제가 아기손 퍼즐 열어보고 다 사버려서. ㅠㅠㅠㅠㅠㅠ 아이들은 금방 배우니까 곧 가지고 놀거라고 생각해요. 퍼즐 관련해선 새글 파보려고 해요.


딱히 돈 버는 것도 없는데 돈 쓰는 것 너무 쉽네요. ㅋ 육아용품들은 쓰는 시기가 있어서 3살 정도 차이나는 집이랑 물려받고 물려주고 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저는 물려받을 곳이 마땅찮아서 거의 사야하거든요. 줄 곳은 많음. ㅋㅋㅋㅋㅋㅋ 있어도 달라는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상황은 비슷했겠지만. 암튼 제 것이 아니더라도 쇼핑은 즐겁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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