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이가 사용할 시기가 지난 육아용품들 대부분을 조카한테 보내주고 있어요. 전 중고로 주는데 동생이 새걸로 사주는 것이 있어 윈윈하네요. ㅋ 이번에 동생이 핑크퐁 동요패드를 사 줘서 핑크퐁 매니아 오복이, 잘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지금 언어 폭발기이기도 하지만 어린이집 특별활동 시간에 영어를 배우고 있어서 한글과 영어에 관심 있어하고 좋아해요. 핑크퐁 동요패드로 한 동요를 한글로, 영어로 들을 수 있어서 이 버튼 저 버튼 누르기 바쁘답니다. 지금은 '테디 베어'를 제일 좋아하는데 언제 바뀔지 몰라요. 생소한 노래는 아무래도 늦게 듣고 빠지게 되니까. ^^;;


오복이가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전 책에 동요의 계이름과 악보가 나와있어 좋았어요. 스마트패드에 딸린 피아노건반의 반응속도는 처참할 수준이라 노래를 부르며 건반을 누를 수 없지만 말이죠. ㅋㅋ 한 옥타브 이상, 검은건반까지 소리가 나는 것은 좋은데 피아노를 친다는 개념은 무리같더라고요. ㅋㅋ 뭐, 저희집엔 디지털키보드가 있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저는 계이름과 악보가 없어도 동요 정도는 멜로디만 알면 칠 수 있는데 즤 신랑이 이쪽으론 잼병이거든요. 집에 디지털키보드 들인 뒤론 본인도 하고 싶은지 동요 계이름을 검색해서 보고 치거나 외워 쳤었어요. 신랑을 위해 동요 계이름 포스팅을 해야하나 고민해봤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요 책만 있음 일단 18곡을 더듬 더듬 연주할 수 있으니 웬일이래요. ㅋㅋㅋㅋㅋ 이참에 악보 읽기도 하고 좋죠. ㅋㅋㅋㅋㅋ 신랑이 음치라 계이름만 외우고 칠땐 낮은 도와 높은 도 구분을 못하고 그래가지고 악보 봐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복이 장난감도 생기고 신랑 악보책도 생긴 것 같아서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오복이가 악보 읽을 때 또 써먹어도 되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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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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