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4박5일 가족여행 중 너무 잘 사용했던 필수어플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어플들 사용법 익히고 스마트폰 데이터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면 자유여행 두렵지 않을거예요. ㅋㅋㅋㅋㅋㅋ


Google Maps 구글맵

진리의 구글맵. 한국에선 잼병이지만 해외에선 구글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가고 싶은 곳 찍어뒀더니 넘나 편히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도보로 길찾는 것도 엄지척! 구글맵과 함께라면 어디든 두렵지 않아요.


가끔 방향감각을 잃게 만들기도 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구글맵에 익숙하지 않아 그런 것 같음) 아이만 차분하게 있어준다면 조금 걸어보고 다시 잡을 수 있어 큰 문제가 되진 않았어요. 길치, 방향치 아니면 더 잘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Easy Wallet

이지카드(한국의 티머니같은의 대만 교통카드) 이용자면 필수 아닐까 싶어요. 저는 여행 경비 정산하는 걸 좋아해서 기록이 남아 좋더라고요. 사용처도 지하철, 버스, 편의점, 스타벅스 외 다양하고요. 다만 반영이 만 하루는 지나야 되는 것 같아요.


실시간으로 잔액 조회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나 지하철에서 태그하면 잔액이 뜨고 상점에서 쓰면 영수증에 잔액 찍혀있어 그럭저럭 만회되더라고요. 또 지하철에서 나올 때 잔액이 부족하면 마이너스 처리가 되므로 불안요소가 적구요. 중국어 1도 못 알아먹는데 잔액 부족으로 개찰구에 갇히면 난감하잖아요. ㅋㅋㅋ 혹자는 이 마이너스 금액을 막판에 일부러 만든다고도 해요. 절약팁(?) 이런걸로. ㅋㅋㅋㅋㅋㅋ


라인(LINE)

한국에서 아무리 공부하고 가도 현지가서 멘붕일 때 많은데 라인이 있어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중국어 번체 친구추가하면 한국어를 중국어로, 중국어를 한국어로 변환해줘서 의사소통이 한결 쉬웠어요.


번역이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ㅋㅋㅋ 길 물어볼 때, 택시투어 하면서 기사 아저씨랑, 일요일 급하게 환전소 찾을 때 유용했습니다. (정말 이상한 뜻으로 온다 싶으면 구글번역을 돌려보면 비교적 정확하더라고요.)


대만 사람들 (관광지 위주로 만난 사람들이긴 하나) 영어 잘해서 대답은 영어로 해줄 때가 많았는데 간단한 영어 아니면 제가 못알아들으니 키보드에 중국어 추가해서 중국어로 바꿔 폰을 넘겨주면 한글 번역을 볼 수 있어 좋아요.


Transit TW

구글맵이 있긴 하나 전체적인 노선도 볼 땐 이 어플이 유용하더라고요. 한국에서 다음지도 쓰고 지하철노선도 별도로 이용하는 것 처럼. ㅋㅋ 공항오가는 버스랑 단수이에서 버스탄 걸 빼곤 아, 택시투어 하루도 빼곤 다 지하철 이동이었기에 잘 썼습니다. 중국어 까막눈이라 검색은 영어로! 풀네임 영어로 몰라도 자동완성이 되어서 편해요.


기준역을 지정할 수 있는 것도 이점이었는데 저는 숙소가 시먼역(Ximen)이라 이걸 등록해놓고 이용했어요. 자주가는 곳 한 곳 미리 지정해놓음 좋겠죠?


중정기념당

그럼 대만 자유여행 준비하시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알차게 준비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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