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준비한다고 오랜만에 발관리 했습니다. ㅋㅋ 맨날 운동화 신고 다니다가 샌들과 쪼리 신을라니 발이 엄청 못생겨졌더라고요. 관리의 필요성을 절절히 느끼며 잠실네일샵 비쥬네일에 갔어요.


비쥬네일은 잠실역 롯데월드 지나 갤러리아팰리스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간판은 한지현 손수미인이 더 크게 되어있고 아래에 작게 비쥬네일이 영어로 되어있으니 참고하셔요. 전화는 비쥬네일로 받더라고요. ㅋㅋ


건물이 커서 찾기 힘들 수 있는데 저는 상가 번호 보면서 갔어요. 예약할 때 갤러리아팰리스 1층에 있는 스타벅스 옆 엘리베이터타고 내려와 샤틴 헤어샵 끼고 우회전 2번 하면 된다고 안내 받았는데 스타벅스 입구로 안 들어왔더니. ㅋㅋㅋㅋ B36 찾아가니까 쉬웠어요.


평일 12시였는데도 네일아트 받고 있는 분이 계셨어요. 한산할 줄 알았는데! 제가 발젤 하는 와중에도 예약전화가 많이 오더라고요. 예약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지금 손젤 3만원, 발젤 4만원 이벤트 하고 있어서 더 붐비나봐요.


저는 여행지에서 빛나는 발젤을 하고 싶었어요. 디자인을 찾아보고 가긴 했는데 제안해주신 것이 더 예뻐서 그걸로 결정했어요. 여행 갈꺼라고 말씀드리니 원래 디자인에서 색상 테스트 하면서 저랑 잘 맞게 조정해주셨어요.


그림은 엄지만 그렸고 진주펄 들어간 발엔 자개장식 얹었어요. 자개장식은 예정에 없었는데 밋밋할 것 같아서 넣었거든요? 결론적으론 잘한 것 같아요. 맘에 들어요. ㅋㅋ


평소 발톱깎는 것 말곤 발관리를 안 했더니 정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민망스럽게도. ㅋㅋㅋㅋ 본격 발젤 하는 것도 세밀붓으로 하나 하나 그려야하다보니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


이게 한 번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고 조금 그리고 굽고, 그리고 굽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한 번에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긴 해요. ㄷㄷㄷㄷㄷ 제가 그동안 비교적 간단한 네일아트, 페디큐어를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정말 디자이너분 존경스러웠어요. 전 후반으로 갈수록 뻐근해서 혼났거든요. ㅋㅋㅋㅋㅋ 사진 찍다가 게임 하고, 기사 읽고 쇼를 했네요. 타임랩스로 전과정 찍어보려 했는데 보통 작업이 아닌 것 같아서 빠르게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과 노력을 들인만큼 결과가 만족스러워요. 오복이 하원시켜서 같이 들어왔는데 양말 벗자마자 엄마 발 예쁘다네요. ㅋㅋ 그러더니 자기 양말을 벗어서 나는 안 예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많이 하는거라고 했는데 발을 몇 번이나 만졌어요. ㅋㅋㅋ 엄마도 아이도 잠실네일샵 비쥬네일 실력 인정! ㅋㅋ
 

싱가포르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더 예쁠 것 같죠? 마음은 이미 싱가포르에 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인데 그 사이 발톱이 자라지 않았음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본 포스팅은 비쥬네일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아 이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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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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