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다보면 물 빠지라고 만들어놓은 배수구(?)가 많이 있잖아요? 최근에 아파트 단지 내 배수구에 철제 구조물을 덧대놨더라고요.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가는 쪽에만 집중해서 설치 해 놓은 것이 아마도 유모차나 킥보드 같은 바퀴 있는 것이 지나갈 때 걸리지 말라고 한 것 아닐까 싶어요. 하이힐도 안 걸릴 것 같구요. 뭐 좋아요. 좋은데.


아침마다 오복이랑 어린이집 간다고 나갈 때 시야 테러를 당하고 있어요. 아침에 해 들어오는 쪽이라 어찌나 눈이 부신지. 오 마이 아이즈. ㅠㅠㅠㅠㅠㅠ 오복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햇볕 반사되어 번쩍이는 것 보이시죠? (위 사진)


편의성엔 공감합니다만 매일 아침 나가자마자 번쩍하니 솔직히 뜯어버리고 싶어요. ㅠㅠ 해의 위치에 따라 개인이 느끼는 불편감이 다를테니 이건 겪어봐야 알 거예요. ㅋㅋ 덧대어놓은 이 구조물의 이름이 뭔지 모르니 누구한테 설명하기도 애매하고 제목 붙이기도 난감한데 아무튼! 울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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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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