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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쓰시는 분 풋쳐 핸졉! ㅋㅋ 저는 작년 11월에 뭐가 급하다고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프리퀀시 모으기 힘들다, (시즌 음료 때문에 ㅠㅠ) 원하는 색상의 다이어리 재고 걱정하는 것은 넘나 초조하다 등의 이유로 사고 맘 편하게 있었죠. ㅋㅋㅋ
헌데 작년 12월 31일에 극적으로 e-프리퀀시를 완성한거예요. ㅋㅋㅋ 신년이 밝고 교환을 하러 갔는데 헐? 재고가 없대요. 영통점에 갔는데 재고가 없대요. 해서 실시간 재고조회하고 망포점으로 갔는데(캡쳐 안 한 것이 한입니다. ㅠㅠ) 분명 있던 재고가 단 하나도 없다네요? 있는 것 확인하고 왔다니 반품 들어온 것 까지 남아있어서 그런가보다 지금은 다 막아놨다. 재고 없다. 이런 답이었습니다. 헐.
해서 인근 매장 싹 조회했는데 망포DT점, 트레이더스점 다 재고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희대 국제캠퍼스점에 네이비 색상으로 10개 이하 남아있다는 걸 확인하고 악에 받쳐 이동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복이 어린이집 등원하고 나서서 가능했지 아니었음 포기해야 했었죠. 가는 길에 재고 없다고 뜰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작년에는 매장에 재고가 없으면 무료 음료쿠폰으로 교환해줬다고 알고 있어요. 사실 전 2018년 다이어리를 이미 샀기 때문에 무료 음료쿠폰도 괜찮았어요. 근데 올해는 왜인지 무료 음료쿠폰 교환이 안 된다고 하고, 있는 매장을 직접 찾아야한다네요? 만약 기간 내 교환하지 못하면 그냥 소멸! 참나. 스타벅스 안티 될 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 스타벅스 경희대 국제캠퍼스점에 몇개 남지 않은 네이비 색상의 2018년 다이어리를 교환했습니다. ㅋㅋㅋ 열받아서 씩씩대며 이동하느라 이 추운 겨울에 땀이 막 나서 아이스 음료 한 잔 했네요. 오늘같은 날 스타벅스에 돈 쓰지 않을거다!! 해서 별 12개 적립 무료 음료쿠폰 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다이어리는 스타벅스 정책 나오는 것이랑 제품 질 보고 다른 곳도 눈 돌려볼려고요. 개고생을 하며 내가 호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지 않았거든요. 이건 럭키백을 줄 서서 못산 거랑은 또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 열심히 모은 e-프리퀀시를 기간 내 교환에 매장 재고 없음인데 아무런 대책없이 소멸시켜야 한다는거잖아요. 나름 충성도 있는 고객이라 생각했는데 맘 상했어요. ㅋㅋㅋㅋ
요 다이어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란 반응이었던 신랑이 쓰기로 했어요. 휴. 힘드네요.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헌데 작년 12월 31일에 극적으로 e-프리퀀시를 완성한거예요. ㅋㅋㅋ 신년이 밝고 교환을 하러 갔는데 헐? 재고가 없대요. 영통점에 갔는데 재고가 없대요. 해서 실시간 재고조회하고 망포점으로 갔는데(캡쳐 안 한 것이 한입니다. ㅠㅠ) 분명 있던 재고가 단 하나도 없다네요? 있는 것 확인하고 왔다니 반품 들어온 것 까지 남아있어서 그런가보다 지금은 다 막아놨다. 재고 없다. 이런 답이었습니다. 헐.
해서 인근 매장 싹 조회했는데 망포DT점, 트레이더스점 다 재고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희대 국제캠퍼스점에 네이비 색상으로 10개 이하 남아있다는 걸 확인하고 악에 받쳐 이동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복이 어린이집 등원하고 나서서 가능했지 아니었음 포기해야 했었죠. 가는 길에 재고 없다고 뜰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작년에는 매장에 재고가 없으면 무료 음료쿠폰으로 교환해줬다고 알고 있어요. 사실 전 2018년 다이어리를 이미 샀기 때문에 무료 음료쿠폰도 괜찮았어요. 근데 올해는 왜인지 무료 음료쿠폰 교환이 안 된다고 하고, 있는 매장을 직접 찾아야한다네요? 만약 기간 내 교환하지 못하면 그냥 소멸! 참나. 스타벅스 안티 될 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 스타벅스 경희대 국제캠퍼스점에 몇개 남지 않은 네이비 색상의 2018년 다이어리를 교환했습니다. ㅋㅋㅋ 열받아서 씩씩대며 이동하느라 이 추운 겨울에 땀이 막 나서 아이스 음료 한 잔 했네요. 오늘같은 날 스타벅스에 돈 쓰지 않을거다!! 해서 별 12개 적립 무료 음료쿠폰 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다이어리는 스타벅스 정책 나오는 것이랑 제품 질 보고 다른 곳도 눈 돌려볼려고요. 개고생을 하며 내가 호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지 않았거든요. 이건 럭키백을 줄 서서 못산 거랑은 또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 열심히 모은 e-프리퀀시를 기간 내 교환에 매장 재고 없음인데 아무런 대책없이 소멸시켜야 한다는거잖아요. 나름 충성도 있는 고객이라 생각했는데 맘 상했어요. ㅋㅋㅋㅋ
요 다이어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란 반응이었던 신랑이 쓰기로 했어요. 휴. 힘드네요.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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