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프렌즈샵에 가면 데려오고 싶은 굿즈가 너무 많은데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건들이 많아서 망설여질 때가 많습니다. 이왕 산다면 소비할 수 있는, 필요한 걸 사야하는 주부 아닙니까. ㅋㅋ 그래서 유아동 이지웨어로 눈을 돌려봤어요. ㅋㅋ

@오렌지에비뉴

리틀프렌즈라고 카카오프렌즈 라이센스를 빌려 코웰패션에서 제작, 판매하는 브랜드에요. 오렌지에비뉴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남녀공용, 남아용, 여아용 다양하게 나오는데 여아용은 치깅스까지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더라고요. 오복이랑은 상관 없지만. ㅋㅋㅋ 암튼 카카오프렌즈들이 많아서 고르고 싶은 것이 많았어요. 전 소심하게 라이언 먼저 이용해봅니다.

라이언 좋아하는 오복이 ♥

아이들 옷 살 때 사이즈 진짜 고민이죠? 저만 그런가요? 이번에도 사이즈 때문에 고민 많이 했어요. 오복이가 지금 만 4세고 103cm정도 됩니다. 보통 110사이즈 또는 7호 하면 되는데요.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게 딱 맞거나 좀 작다 싶은 정도에요. 이번에 어린이집 졸업한다고 선생님께서 타 브랜드 내복을 선물해주셨는데 그게 110사이즈였어요. 정말 딱 맞는. 올 가을엔 못 입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120이나 9호를 하면 웃기게도 상의는 괜찮은데 하의가 많이 남아요. 남는 정도가 너무하더라고요. 오복이 숏다리인가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가지고 있는게 거의 110이라 카카오 유아동 이지웨어는 120으로 시켰더니 하의는 뭐 거의 오복이 키만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칩니다. ㅋㅋㅋㅋ 상하의가 따로 나온 내복을 사야 하는지 우울해요. 그래서 착샷은 시도도 못 했어요.


카카오 유아동 이지웨어 신체치수를 보면 120사이즈가 7~8세용이라고 되어있어요. 오복이 키와 개월수 감안해서 보시면 도움이 좀 되실려나요? ㅋㅋㅋ 사실 전 도통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120으로 사긴 살 거예요. ㅋㅋㅋㅋㅋ


하의에 허리밴드부분이 포인트 예쁘게 들어갔는데 세트로는 못 입을 것 같아요. 25mm 두께의 선염 자가드 아웃밴드로 자국 남지 않고 편해 보이는데 사이즈 문제로 봉인해야 할 듯합니다. ㅋㅋ 세트가 생명인데 왜 입히질 못하니. ㅠㅠ


상의는 지금 팔이 약간 긴데 이 정도는 집에서 입는 이지웨어로 부족함이 없어보여요. 어차피 지금이 애매한 때잖아요. 몇 번 입으면 더워서 9월 10월 되어야 다시 꺼낼거라 그때 입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그걸 노린거니 만족만족.


어깨선 같은걸 봐도 그렇게 큰 느낌은 없어 보이죠? 상의만 보면 대성공인데 아쉽. ㅋ 새 옷은 작은건 문제가 되지만 큰 건 문제가 안 된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네. ㅋㅋ


뭣보다 카카오프렌즈 하나 들인 것이 그저 기쁜 엄마입니다. ㅋㅋㅋ 제 카카오뱅크 카드가 라이언이고 오복이의 손인형도 라이언이거든요. 캐리어에도 온통 카카오프렌즈 스티커인데 오복이랑 같이 붙였지요. ㅋㅋㅋ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ㅋㅋㅋㅋㅋㅋ


지인의 집에 놀러가서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 색칠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오복이가 캐릭터 이름이랑 그들의 스토리를 조금 알게 됐거든요. 그래서 "무지는 단무지라면서요?", "어? 라이언이다." 이런 이야기 종종 하는데 이번에 자기 옷에 캐릭터가 있으니 반가워하더라고요. 옷 꺼낼 때 누구 거냐고 엄청 기대하면서 물어보고. ㅋㅋㅋ


전 카카오톡으로 캐릭터를 알게 되었지만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은 없지만 굿즈로 캐릭터를 접하고 있더라고요. 찾아보면 은근 많다니까요? ㅋ 재질도 괜찮고 굿즈 욕심도 채우고. 리틀프렌즈 유아동 이지웨어, 자녀 or 조카선물로 굳굳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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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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