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수원 영통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경기공항리무진이 시외버스로 바뀌었어요. 4월 말에 이용했을 땐 리무진이었는데 지금은 전세버스더라고요. 그 때 정류장에 호소문 같은거 붙어있고 기사님이 투쟁 조끼 입으시고, 차 안에 관련 내용이 적힌 코팅지가 비치되어 있었는데 결국 시외버스로 전환된 것 같네요.


전후사정을 잘 모르지만 영통과 인천공항 간 비용이 12,000원이어서 온가족 타면 좀 부담이었거든요. 정류장은 좀 다르지만 쨋든 수원에서 김포공항 가는건 7,000원인 것에 비해 차이가 너무 컸어요. 아직 오복이 요금은 무료이나 만차 일 때 좌석을 확보할렴 돈을 지불해야 하고, 성인 3명 이상이 되면 자차로 공항 주차를 이용하는게 더 저렴하기도 하더라고요.


이번에 시외버스로 바뀌면서 그게 좀 내려갔다는 점에선 환영인데 아직 정리가 안 됐는지 여러 회사의 전세버스가 투입된 것 같아요. 버스 색과 모양이 제각각. 슬쩍 지나가면서 보니까 좀 답답해보이고(리무진에서 일반 버스가 됐으니 ㅠㅠ) 교통카드도 안 되는 것 같더군요(아마도 임시라서?). 버스 전면에 임시 비상운행이라고 걸어놓았던데 당분간(?) 불편한 점도 있을 것 같아요.


종종 이용하는 공항버스이기에 어떻게 되어가는지 유심히 보려고요. 갠적으론 영통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려면 호텔캐슬쪽으로 가서 다른 노선을 이용해야하는데 그게 좀 불편했던지라 영통에서 김포공항 가는 것도 생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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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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