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중국 출장가는 신랑 일정에 맞춰 중국 근처 대만 가오슝에 다녀왔어요. (뭔 상관? ㅋㅋㅋㅋ)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출발하는 거였는데 회사 일정이 출발 전 날 급 변경되어 따로 출발하게 된 건 안비밀입니다. 뭐임? ㅠㅠ


엄마와 아들 단 둘의 해외여행인데요. 작년에 싱가포르 여행 이후 엄마와 아이의 해외여행이 가능함을 무한 느끼고 있답니다. ㅋㅋ 가능한 많이 다니고 싶어요. 초등학교만 가도 학교 일정 고려해야 하잖아요. 시험, 방학, 신학기 등등. ㅋㅋㅋㅋㅋㅋ


신랑한테 강탈한 위안화와 엔화 1000원이 깨졌을 때 바꿔놓은 것 들고 가서 현지 경비는 크게 돈 썼단 느낌 없었어요. ㅋㅋ 항공, 숙소도 저렴하게 했어요. 가오슝은 물가가 저렴해서 좋아요. 둘이 3박 4일 한국에서 쓴 것 다 포함해서 75만원에 끊었으니 괜찮죠? 제주도 보다 쌀 거예요. ㅋ


근데 엄청! 엄청! 엄청! 더워서 혼났어요. 잠깐 잠깐 비가 오기도 했으나(그럴 땐 실내 쇼핑몰로 피신. ㅋㅋ) 기본적으로 더운 나라라서요. 선크림 덕지덕지 바르고, 다니면서 추가로 바르고, 휴대용 선풍기 들고, 양산 들고 이렇게 다녔는데 첫날과 마지막날은 캐리어가 있으니 무방비상태. 힘들었네요. ㅋㅋㅋ


오복이 컨디션에 맞추다보니 많이 못 걷고 하나 찍고 돌아온 곳도 많았지만(용호탑, 보얼예술특구 등) 돌아보니 부지런히 다녔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후기 포스팅, 드문드문이겠지만 꼭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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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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