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가오슝 여행 중 망고를 양껏 먹었습니다. ㅋㅋ 한국에선 제 돈 내고 생과일로 망고를 사 먹진 않아요. 생과일 쥬스 정도? ㅋㅋㅋㅋ 맛있지만 비싸잖아요. 근데 대만은 망고가 나오는 나라. 후후훗! 요럴 때 먹어줘야죠. 마침 여름에 갔고. ㅋㅋㅋ 여행지에서 먹어야 기억에 남고 기념도 되고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시장, 노점에서 사 먹어봤는데 장단점이 있었어요. 건 나중에 기회되면 이야기하고요. 치친섬 페리 타러 가는 길에 있는 해지빙(海之冰). 여름철에만 판매하는 망고빙수 진짜 맛있어요. 추천!


생망고가 올라가는데 가격까지 착했어요. 70TWD. 우리나라 망고빙수는 다 냉동이라 서걱이는 느낌이 강하고 너무 차서 입 안이 얼얼하잖아요? 여기선 노노! 뭉텅뭉텅 자른 생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시원함도 가득이었어요. 두 번 먹고 세 번 먹어도 좋을 맛이에요. 강추.


해지빙은 시즈완(西子灣/Sizihwan)역에서 구산 페리 터미널 가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길 하나 건너는 정도의 차이라서요. 오전에 갔더니 문을 열지 않아서 치친섬 돌고 와서 먹었는데 후회했잖아요. 치친섬 가기 전에 한 번, 다녀온 후 한 번 먹음 딱이었을 거예요. 아쉽아쉽. ㅋㅋㅋㅋ


해지빙이 역이랑 조금만 더 가까웠어도 좋았을텐데. 오복이가 계속 LRT타고싶다고 해서 시즈완역을 몇 번 갔었거든요. 근데 해지빙까진 좀 걸어야 하고 거기만 갔다가 돌아오는 루트라 다시 가진 못했어요. 아까도 말했지만 치친섬 가기 전, 후가 딱입니다. ㅋㅋ


아래 구글맵 첨부해요!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같은 날씨에 진짜 딱인데 이 가격에 이 퀄리티를 주변에서 찾을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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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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