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한국으로 기념엽서 보내봤단 포스팅을 2016년도에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했어요! 그땐 타이베이에서, 올해는 가오슝에서. 다 무사히 왔답니다! 굳굳. ㅋㅋ 세어보진 않았는데 일본 오키나와에서 보냈던 것 보다 빨리 온 것 같아요.


평일에 갔기 때문에 우체국에 들러 우표를 살 수 있었고요. (1장에 10TWD) 기념엽서는 파는 곳이 많이 있지만 이번에 묵었던 지아스 인 리오후에서 제공하는 것이 정말 맘에 들어서 그걸 이용했어요.


제가 갔던 우체국은 지아스 인 리오후 바로 맞은편에 있었어요. 이 우체국은 우편과 금융 업무를 다 보는 곳이었습니다. 우체국에서 환전하면 환전수수료가 안 붙는다죠? 여행이 끝났는데 대만 달러가 남으면 원화로 환전할 때 손해가 있어 조금씩 바꾸려 했기에 제 동선에서 금융 업무를 보는 우체국을 알아뒀답니다. 훗훗!


근데 이 우체국에서 환전 업무를 보는진 확인하지 못 했어요. 돈이 부족하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 만약에 환전이 안 되면 미려도역 6번출구 우체국으로 가면 됩니다! 거기서 해 봤단 후기가 있으니까요. ㅋㅋㅋㅋ


전 날 끄적끄적 해서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 우체국으로 ㄱㄱㄱ. 우표 붙여 빨간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어딜 가든 초록이랑 빨강이 붙어 있는데요. 빨간 우체통이 air mail이라는 것만 알고 있어요. ㅋㅋㅋ


오복이가 자기 것도 보내고 싶다 하여 유치원으로 보내기 위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한마디 적었는데요. 악!!!!! 출국장에 와서 우체통에 안 넣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유치원으로 보내고자 했던 엽서는 한국와서 셀프 전달 했어요. ㅋㅋㅋ 그래도 선생님께서 감동이라고! 좋아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있는 한 기념이 되는 일일겁니다. 전 이날 오복이한테 우표는 침발라 붙일 수 있다고 알려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표만 구하면 너무 간단하기에 (대만은 우표  값도 참 착해요. 우리나라 돈으로 400원이 안 되잖아요. ㅋㅋ) 해외여행 갔을 때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2018/05/11 - 오키나와에서 보낸 기념 엽서가 한국 집으로...
2016/12/17 - 대만에서 기념엽서 보내며 여행을 추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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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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